무하
-
"여배우 사로잡아 떼돈 벌어"…가난했던 30대男 '대반전'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그 남자, 정말 운도 좋아. 실력이 좋긴 해도 이렇게까지 잘 될 줄은 몰랐는데….”사람들은 부러운 눈으로 그 ‘행운아’를 바라보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럴 만도 했습니다. 별 볼 일 없는 집안에...
2024.05.04 08:48
-
원화 한 점 없이 '복제품'만 있는 전시회라니…
지난 주말 아이들을 데리고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알폰스 무하 전’을 찾은 A씨는 두 눈을 의심했다. 분명 홍보문구에는 ‘아르누보의 대가, 무하의 포스터 작품을 실제 볼 수 있는 기회’라고 적혀 있지만, 무하가 직접 그린 원화는 단 한 점도 없었기...
2023.08.01 18:28
-
거장 이름 내세워놓고 원작은 0점...'돈벌이 전시' 판친다
지난 주말 아이들을 데리고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알폰스 무하 전'을 찾은 A씨는 두 눈을 의심했다. 분명 홍보문구에는 '아르누보의 대가, 무하의 포스터 작품을 실제 볼 수 있는 기회'라고 적혀 있지만, 무하가 직접 그린 원화가 단 한 점도 없었기 때문...
2023.08.01 16:58
-
매혹의 예술, 스타일이 되다···알폰스 무하[김희경의 7과 3의 예술]
유연한 곡선, 아름다운 실루엣, 섬세한 꽃 장식.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그림을 보는 순간 단숨에 시선을 빼앗기죠. 체코 출신의 화가 알폰스 무하(1860~1939)의 작품입니다. 이 매혹적인 아름다움은 곧...
2021.12.10 01:14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