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경제 회원이 되어 보세요

지금 바로 한국경제 회원으로 가입하시고, 독점 혜택을 누려보세요

  • 특별한 뉴스와 분석 보고서 접근
  • 주식 시장 및 경제 동향에 대한 최신 정보
  • 한경만의 독자적인 콘텐츠에 대한 접근
  • 이벤트 및 세미나 참가 기회

이미 회원이시면 로그인을 클릭해 주세요

    문경

    • 판교서 충주·문경까지 KTX 달린다

      오는 30일부터 경기 성남시 판교를 출발하는 중부내륙선 KTX-이음 열차가 충북 충주를 넘어 경북 문경까지 달린다. 기존 시외버스 대비 평균 90분, 승용차보다는 30분 빠른 90분 만에 판교에서 문경에 닿을 수 있을 전망이다.국토교통부는 27일 문경역에서 중부내륙선 ...

      2024.11.26 18:09

      판교서 충주·문경까지 KTX 달린다
    • "남아도는 쌀 대신 콩·감자·양파 심어 농업소득 3배 높여"

      경북 농업혁신 1호이자 전국 농업혁신의 모델이 된 문경시 영순면 율곡리 들녘은 지난달 23일 잔치 분위기였다. 이곳은 100㏊의 논을 밭으로 바꿔 남아도는 쌀 대신 콩 감자 양파를 이모작으로 심어 농업 소득이 7억원에서 올해 25억원으로 높아졌다. 내년에는 32억원까지...

      2024.06.26 16:11

      "남아도는 쌀 대신 콩·감자·양파 심어 농업소득 3배 높여"
    • "쌀값 보장없이 소득 3배"…경북 '농업 혁신'

      “양곡법 개정안의 대안이 될 수 있는 훌륭한 모델입니다.”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3일 경북 문경시 영순면의 ‘혁신농업타운’을 찾아 이같이 말했다. 혁신농업타운은 마을 전체가 하나의 영농조합법인을 구성해 공동 영농을 하는...

      2024.05.23 18:06

      "쌀값 보장없이 소득 3배"…경북 '농업 혁신'
    • '소방관 구하는 소방관' 필요한가…"꼭 있어야" vs "무의미"

      최근 경북 문경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 두 명이 순직하면서 동료 소방관을 구하는 신속동료구출팀(RIT) 도입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인력, 예산을 확 늘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한편 일각에서는 RIT가 현장에선 무의미할 수도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nbs...

      2024.02.09 19:35

      '소방관 구하는 소방관' 필요한가…"꼭 있어야" vs "무의미"
    • 문경 돌리네습지 '람사르' 등록

      경상북도는 문경시 산북면에 있는 문경 돌리네 습지가 지난 2일 람사르협약 사무국이 지정하는 ‘람사르습지’로 등록됐다고 7일 발표했다. 문경 돌리네 습지는 물이 고이기 힘든 돌리네 지형에 습지가 형성돼 희귀하다고 평가받는다. 원앙, 소쩍새 등 천연기념물을 포함해 932종의 야생생물이 서식하고 있다.

      2024.02.07 19:02

    • 증가하는 소방 공무원 순직·공상자…"반복되는 비극 막아야"

      문경 화재로 젊은 소방관 2명이 순직한 가운데 매년 소방 공무원 순직·공상자 수가 늘고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

      2024.02.07 15:12

      증가하는 소방 공무원 순직·공상자…"반복되는 비극 막아야"
    • "아싸 소방관 됐다"…순직한 소방관들 SNS 보니 '먹먹'

      지난달 31일 경북 문경시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박수훈(35) 소방교(1계급 특진)와 김수광(27) 소방장(1계급 특진)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가 시민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고 있다. 누구보다 자신의 직업을 사랑하고, 쾌활했던 두 사람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더했다....

      2024.02.02 07:28

      "아싸 소방관 됐다"…순직한 소방관들 SNS 보니 '먹먹'
    • "사람 더 있다" 주저없이 불길로…'문경 화재' 소방관 2명 끝내 순직

      지난달 31일 경북 문경시 육가공 공장 화재 현장에서 숨진 김수광 소방교(27)와 박수훈 소방사(35)는 공장 관계자 5명이 빠져나온 뒤 고립 인원이 더 있을 수 있다고 판단하고 건물 내부로 진입해 화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47분 발생한 육가공 공장 화재를 진화하던 소방관들은 공장 관계자로부터 ‘5명이 ...

      2024.02.01 18:38

    • "사람 있을 수도…" 순직 소방관들, 이 말에 불길 뛰어들었다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이 말에 주저없이 화마에 뛰어든 젊은 소방관 2명이 목숨을 잃었다. 순직한 대원들은 문경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 소속 김수광(27) 소방교, 박수훈(35) 소방사다.1일 경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47분께 경북 문경시 신...

      2024.02.01 14:36

      "사람 있을 수도…" 순직 소방관들, 이 말에 불길 뛰어들었다
    • 문경 화재 소방관 2명 끝내 주검으로…"최선 다했다"

      경북 문경 육가공공장 화재 현장에 투입됐다가 고립된 소방관 2명이 결국 숨진 채 발견됐다. 순직한 대원들은 문경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 소속 김모(27) 소방교, 박모(35) 소방사다.소방 당국에 따르면 경북도소방본부는 1일 오전 4시 14분께 경북 문경시 신기동 신기...

      2024.02.01 07:37

      문경 화재 소방관 2명 끝내 주검으로…"최선 다했다"
    • 80여 농가 110㏊ 법인화…콩·양파 등 2모작으로 소득 3배 증가

      경북 문경시 영순면 율곡리 110㏊(약 33만 평)의 너른 들녘은 경북 농업대전환의 현장이다. 이곳은 그동안 80여 농가가 개별 영농을 해오던 논으로, 평소 같으면 벼가 황금물결을 이룰 곳이지만 콩 수확을 앞두고 있다. 남아도는 쌀 대신 자급률 23.7%에 불과한 콩을...

      2023.10.19 16:39

      80여 농가 110㏊ 법인화…콩·양파 등 2모작으로 소득 3배 증가
    • 문경·예천 주택 매몰 10명 실종…도로 유실로 구조 어려워 [영상+]

      경북 문경과 예천에서 산 비탈면이 무너져 내려 주택에 있던 주민 10명이 실종됐다. 도로가 유실돼 구조작업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 15일 경북도 등에 따르면 예천에서 9명, 문경에서 1명이 실종됐고 1명이 부상하는 등 지금까지 11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

      2023.07.15 10:44

      문경·예천 주택 매몰 10명 실종…도로 유실로 구조 어려워 [영상+]
    • 문경시·시의회, 발카리 부동산NFT 포그넷과 업무협약 체결

      경북 문경시와 시의회, 발카리가 지역 산업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발카리와 포그넷은 문경을 기반으로 한 초대형 부동산 NFT사업으로 '디즈니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사업 타당성 검토가 완료돼 연내 사업 착수가 예정됐다. 시는 이번 협약으로 문...

      2023.05.31 15:48

      문경시·시의회, 발카리 부동산NFT 포그넷과 업무협약 체결
    • 문경미소, 내륙 문경서 오미자 김으로 수출까지

      문경시 산양면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문경미소(대표 김경란)는 김 한 장 생산되지 않는 문경에서 오미자 김을 개발해 우체국쇼핑몰 조미김 판매 1위 기록을 가진 이색기업이다. 설립 후 지난 10년째인 올해 매출액은 26억원에 달할 예정이다. 지역 청년과 고령자 18명을 전...

      2022.12.20 17:02

      문경미소, 내륙 문경서 오미자 김으로 수출까지
    • 소방 당국 "문경서 헬기 추락, 탑승자 1명 자력 탈출"

      2일 오후 1시 44분께 경북 문경시 마성면 외어리 야산에서 화물 운송용 헬기가 추락했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사고 당시 헬기에는 기장 1명이 타고 있었으나 자력 탈출했다.기장은 경미한 타박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소방 당국은 해경청 비상 신호 수신과 부산지방항공청 유선...

      2022.12.02 14:12

       소방 당국 "문경서 헬기 추락, 탑승자 1명 자력 탈출"
    • 사라져가던 경북 시골마을, 10만명 찾는 관광명소로 탈바꿈시킨 청년들[긱스]

      영화 '리틀 포레스트'에는 경쟁에 지친 도시 청년이 고향으로 내려가 힐링을 하는 모습이 등장합니다. 영화에서처럼 도시 젊은이에게 시골은 '여유', '휴식'의 공간일 것입니다. 이와는 반대로 이같은 시골에서 기회를 찾는 젊은이들...

      2022.11.02 18:10

      사라져가던 경북 시골마을, 10만명 찾는 관광명소로 탈바꿈시킨 청년들[긱스]
    • 강남 3구마저…'투자 안전지대' 사라졌다

      금리 인상 파고에 부동산 투자자의 안전지대가 사라지고 있다.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를 포함한 서울 동남권 매매수급지수가 80선 아래로 떨어졌다. 수도권 매매수급지수는 9년6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전국 176곳 중 지난 한 주간 하...

      2022.10.28 17:20

      강남 3구마저…'투자 안전지대' 사라졌다
    • 경북, 구미시·문경시·예천군 디지털 혁신 농업타운 선정

      경상북도는 구미시와 문경시, 예천군을 내년도 경북 디지털 혁신 농업타운 조성지역으로 선정했다고 27일 발표했다.디지털 혁신 농업타운은 마을 전체가 하나의 영농조합법인 또는 농업회사법인으로 구성된 새로운 농촌마을 개념이다. 디지털 혁신 농업타운으로 지정되면 국비사업과 자체사업을 포함해 최대 500억원까지 지원한다.먼저 예천군은 첨단농업 단지의 청년농과 인근 ...

      2022.10.27 16:52

    • 이천~문경 철도건설 본격 추진…2024년 완료 목표

      국가철도공단은 이천~문경 철도건설 2단계(충주~문경) 적기 개통을 위해 충주역 등 5개 역사에 대한 건축공사를 이달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22일 발표했다.이천~문경 철도건설 사업은 사업비 2조5180억원을 투입해 이천에서 문경까지 93.2km 구간을 건설하는 단계별 사업...

      2022.09.22 14:36

      이천~문경 철도건설 본격 추진…2024년 완료 목표
    • 문경에 국립산림레포츠진흥센터

      경상북도가 총사업비 357억원 규모의 국립산림레포츠진흥센터를 문경시 마성면 하내리 일원에 조성한다. 이 사업은 레포츠시설 인증기관인 국립산림레포츠진흥센터, 교육연수원, 집라인 등 산림레포츠교육장, 진입로, 편의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2025년까지 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2021.12.07 18:56

    / 2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