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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과침공

    • 수학 1등급 96.5%가 이과…올 수능 역대급 '문과침공'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수학 1등급을 받은 수험생 대부분이 ‘이과’ 학생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4학년도 수능에서 수학 1등급 중 선택과목으로 ‘미적분’ ‘기하’를 선택한 학생이 96.5%를 차지했다. 인문계열이 주로 선택하는 ‘확률과 통계’를 본 수험생은 1등급 중 3.5%에 불과했다. 2022학년도 통합수능이 시작...

      2023.12.10 18:24

    • 수학 1등급 96.5%가 이과…문과침공 거세진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수학 1등급을 받은 수험생 대부분이 ‘이과’ 학생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4학년도 수능에서 수학 1등급 중 선택과목을 미적분, 기하으로 선택한 학생이 96.5%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2학년도 통...

      2023.12.10 15:29

      수학 1등급 96.5%가 이과…문과침공 거세진다
    • 올해 필적 확인 문구는 "가장 넓은 길은 언제나 내 마음속에"

      ‘가장 넓은 길은 언제나 내 마음속에’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필적 확인 문구다. 16일 전국 수험생 50만4000여 명은 오전 8시35분 시험 시작과 함께 일제히 문구부터 답안지에 적었다. 이 시구는 양광모 시인의 시 ‘가장 넓은 길’에서 인용된 문구다. 세 번의 사업 실패 등을 경험한 시인이 2013년 “내일의 일은 아무도 모르는 거라 걱정할 필...

      2023.11.16 18:24

    • 이과생 '문과 침공' 더 거세진다

      이과 학생들이 국어 선택 과목 중 표준점수가 더 높은 ‘언어와 매체’를 선택하는 비중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점수를 받아도 표준점수가 더 높기 때문에 올해 이과생의 ‘문과 침공’이 더 거세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3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지난 3월 치러진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첫 모의고사에서 고...

      2023.04.03 18:08

    • 문과도 자연계 지원 가능해진다

      2022학년도에 처음 도입된 ‘문·이과 통합수능’ 체제가 문과에 불리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가운데, 문과생의 자연계열 교차지원이 가능하도록 입시제도를 바꾼 대학들이 등장하고 있다.기존에는 이과생만 인문계열에 교차지원할 수 있었는데, 2024학년도 입시부터는 자연계열에 지원할 때 반드시 과학탐구나 특정 수학과목을 응시하도록...

      2023.04.02 17:43

    • 문과침공 더 거세지나…이과생 어려운 국어과목 선택 늘어

      이과 학생들이 어려운 국어 선택 과목을 선택하는 비중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점수를 받아도 표준 점수는 더 높아질 수 있어 올해도 국어 최상위권은 이과생 강세가 이어질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2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지난 3월 치러진 2024학년...

      2023.04.02 14:31

      문과침공 더 거세지나…이과생 어려운 국어과목 선택 늘어
    • '문과침공' 보완책 마련한 대학…교육부 "더 많은 보조금 줄 것"

      교육부가 ‘문과 침공’ 보완책을 마련하는 대학에 더 많은 지원금을 지급한다. 2022학년도부터 대학 입시에 문·이과 통합수능이 도입되면서, 이과 학생들이 인문사회계열에 대거 합격하는 현상이 계속되자 대책을 꺼내든 것이다.교육부는 17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3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기본계획’...

      2023.02.17 18:30

    • '문과 침공' 해소 나선 교육부…대책 마련한 대학에 지원금 더 준다

      교육부가 ‘문과침공’ 보완책을 마련하는 대학에 더 많은 지원금을 지급한다. 2022학년도부터 대학 입시에 문이과 통합수능이 도입되면서, 이과 학생들이 인문사회계열에 대거 합격하는 현상이 계속되자 대책을 꺼내든 것이다.교육부는 17일 이런 내용을 담...

      2023.02.17 15:53

      '문과 침공' 해소 나선 교육부…대책 마련한 대학에 지원금 더 준다
    • '문과침공' 예상보다 적었나…서울대·연대 정시경쟁률 대폭 하락

      지난 31일 2023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원서 접수를 마감한 서울대·연세대 경쟁률이 전년도보다 크게 떨어졌다. 대학별 전형방법 변화, 통합 수학능력시험에 따른 계열간 교차지원 등이 영향을 미친 가운데 지난해 이슈가 됐던 이른바 ‘문과 침공&rsq...

      2023.01.01 13:58

      '문과침공' 예상보다 적었나…서울대·연대 정시경쟁률 대폭 하락
    • 상위권大 문과 간 이과생들 "반수 고려"

      수학 성적의 상대적 우위를 바탕으로 문과 상위권 대학에 진학한 이과생 중 절반이 ‘반수(半修)’를 고려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적성을 고려하지 않은 채 대학 레벨만 보고 교차지원했다가 후회하는 학생이 상당한 것으로 풀이된다.6일 입시 컨설...

      2022.04.06 17:22

      상위권大 문과 간 이과생들 "반수 고려"
    • 수학 1등급 94%가 이과생…문과생엔 입시도 취업도 '고생문'

      문·이과 첫 통합으로 치러진 2022학년도 대학 입시 정시모집에서 이과 초강세가 나타난 1차적인 배경은 문·이과 학생 간 수학 실력의 격차다. 수학에서 높은 표준점수를 받은 이과생은 이를 무기로 내세워 ‘문과 침공’에 나선...

      2022.02.18 17:31

      수학 1등급 94%가 이과생…문과생엔 입시도 취업도 '고생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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