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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계

    • 윤석열 대통령 "세상 밝게 만들었다" 故 김민기 애도…문화계 추모 물결

      윤석열 대통령은 김민기 전 학전 대표의 별세에 "영면을 기원한다"고 22일 애도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김민기 선생님께서 우리 곁을 떠나셨다"며 "참 많은 것을 남겨주셨다. 당연한 것을 새롭게 보려는 '순수한 열정'으로, 세상을 더 밝게 만드...

      2024.07.22 14:10

      윤석열 대통령 "세상 밝게 만들었다" 故 김민기 애도…문화계 추모 물결
    • 뮤지컬업계 "공연장 감염전파 '0%'…동반자만이라도 같이 앉게 해달라"

      뮤지컬계 종사자들이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장기화로 명맥을 이어나가기 힘든 절박한 상황"이라며 공연장 방역지침을 조정해줄 것을 호소하고 나섰다. 현재 공연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조치에 따라 두 자리 띄어 앉기가 실시되면서 사실상 '...

      2021.01.21 11:26

      뮤지컬업계 "공연장 감염전파 '0%'…동반자만이라도 같이 앉게 해달라"
    • "문화체육과 무슨 상관?" 황희 장관 내정에 문화계 '당혹'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로 내정되면서 문체부와 문화체육계가 술렁이고 있다. 문화체육 관련 경력이 사실상 전무한 정치인이 문체부 장관으로 내려오는 건 이례적인 일이라서다. 문재인 정부 말 입각할 적합한 장관 후보자를 찾기 어려운 가운데 ...

      2021.01.20 12:01

      "문화체육과 무슨 상관?" 황희 장관 내정에 문화계 '당혹'
    • 박근혜 정부 '문화계 블랙리스트' 작성은 위헌

      박근혜 정부가 특정 정치 성향의 문화예술인 명단을 작성해 불이익을 준 이른바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건은 위헌적 공권력 행사라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다. 23일 헌재는 서울연극협회 등이 “문화계 블랙리스트 작성은 위헌”이라며 청구한 헌법소원 사건 선고기일을 열고,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위헌 결정을 내렸다고 밝...

      2020.12.23 17:43

    • 헌재 "박근혜정부 '문화계 블랙리스트'는 위헌적 공권력 행사"

      박근혜 정부가 특정 정치 성향의 문화예술인 명단을 작성해 불이익을 준 이른바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건은 위헌적 공권력 행사라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다. 헌재는 23일 서울연극협회 등이 “문화계 블랙리스트 작성은 위헌”이라며...

      2020.12.23 15:42

      헌재 "박근혜정부 '문화계 블랙리스트'는 위헌적 공권력 행사"
    • 문화예술계 '코로나 쇼크'…공연·전시 줄줄이 취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전국의 각종 공연·전시 행사가 줄줄이 취소·연기됐다. 영화 개봉 연기도 잇따르고, 영화관·극장·공연장을 찾는 관객이 급감하는 등 문화계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 23일 ...

      2020.02.23 17:21

      문화예술계 '코로나 쇼크'…공연·전시 줄줄이 취소
    • 문화계로 확산되는 '미투 바람'… '성추문 전력' 시인협회장 사퇴 요구 비등

      성범죄 피해 사실을 적극 알리는 ‘미투(Me too)’ 바람이 검찰 조직에서 문화계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최영미 시인의 ‘미투’ 폭로에 이어 성추문 전력이 있는 시인협회장 사퇴 주장도 빗발치기 시작했다. 7일 출판계는 최 ...

      2018.02.07 19:26

      문화계로 확산되는 '미투 바람'… '성추문 전력' 시인협회장 사퇴 요구 비등
    • 달라진 문화예술지원사업… 블랙리스트 예술인·단체 속속 복권

      이윤택·김애란·극단 놀땅·서울연극제 등 지원 대상에 포함 문예위 "추첨된 심사위원이 원칙대로 심의…블랙·화이트리스트 고려 불가"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관련 의혹들의 진상이 속속 드러나는 가...

      2017.11.13 08:56

      달라진 문화예술지원사업… 블랙리스트 예술인·단체 속속 복권
    • '문화계 블랙리스트' 실무자 "청와대에 저항 못 해…고통스러웠다"

      '문화계 블랙리스트' 작성·집행에 관여한 문화체육관광부 실무자가 "청와대의 지시를 따를 수밖에 없었다"며 당시 느낀 심적 부담감을 법정에서 고백했다. 1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 심리로 열린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윤선 전 문체부 장관의 2차 공판에 증인으로 나온 오모 서기관은 "예술계 사정을 잘 알고 있었기...

      2017.04.12 15:12

    • 조윤선 "'문화계 블랙리스트' 책임 통감하지만 관여하진 않았다"

      ‘문화계 블랙리스트’ 관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윤선(50·구속기소)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첫 재판에서 "책임을 통감하지만 전체적인 과정에 직접적으로 관여하진 않았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조 전 장관 변호인은 28일 서울중앙지법 ...

      2017.02.28 17:47

      조윤선 "'문화계 블랙리스트' 책임 통감하지만 관여하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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