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계 거장 생생 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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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난새 "슬로바키아 음악에 한국 에너지 합치면 상상 초월의 음악적 시너지 나올 것"
지휘자 금난새(70)에겐 네 가지 타이틀이 있다. 성남시립예술단 예술총감독이자 18년간 이끌어온 뉴월드필하모닉, 2015년 국내 신문사 최초로 창단된 한경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을 맡고 있다. 안정적인 공립 오케스트라에 머물지 않고 관현악단을 직접 꾸리고, 의미있다...
2017.11.29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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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일본서 활동 중인 정명훈 전 서울시향 예술감독
2015년 말 서울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 겸 예술감독에서 물러난 정명훈(64·사진)은 여전히 유럽과 일본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2017~2018 시즌 밀라노 라스칼라에선 오페라 ‘마탄의 사수’ ‘시몬 보카네그라&rsq...
2017.11.08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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