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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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부릉'이 서울 강남서 경상도로 본사 옮기는 까닭
배달 서비스 '부릉'을 운영하는 물류 스타트업 메쉬코리아가 경상북도 지역에 본사를 이전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경상북도, 김천시, 경북테크노마트와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메쉬코리아는 2025년까지 경북 김천에 위치한 스마트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 부지에 물...
2022.07.0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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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 강화하는 11번가, 물류 스타트업 바로고에 250억원 투자
e커머스 업체 11번가가 물류 스타트업 바로고에 250억원을 투자했다고 22일 밝혔다.11번가는 22일 바로고의 제3자 배정 상환전환우선주(RCPS) 신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규모는 약 250억 원이다.11번가는 이번 투자로 바로고 지분의 7.2%를 취득하게 된다. 이태권 바로고 대표,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에 이어 바로고의&n...
2021.02.2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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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전복 '비밀 박스'에 담아 수출…더운 나라로 24시간 싱싱 배송"
살아서 꿈틀대는 전복과 바지락, 농장에서 방금 수확한 딸기, 제주의 겨울 특산물 노지 감귤. 한국에서 유별나게 맛있는 신선 먹거리들은 동남아시아와 중동 등에서 사려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수십 년간 수출의 한계가 분명했다. 산지에서 바로 보내도 항공 배송 과정에서 무르...
2019.11.19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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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韓·中 물류 스타트업에 투자… '무인배달' 속도낸다
현대자동차가 한국과 중국의 단거리 물류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에 투자했다. 단거리 물류 맞춤형 모빌리티(이동수단)를 미래 먹거리로 삼겠다는 전략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향후 무인배달 기술을 개발하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현대차는 한국의 단거리 배달 서비스업체 메쉬코리아와...
2018.07.25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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