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치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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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에 짐 되기 싫었는데…며늘아, 이제 난 신경 쓰지 마라" [집코노미 - 집 100세 시대]
“잠깐 밖을 산책하고 왔는데, 목에 땀이 맺힌 게 보였나 봐요. 직원분이 직접 수건으로 땀을 닦아주더라고요. 여기에선 성심성의껏 보살펴준다는 느낌을 받으니까 마음이 정말 편하죠. 어제 며느리한테 전화하면서 그랬어요. ‘이제 나는 절대 신경 쓰지 말...
2024.06.1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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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사·방사선사 독립된 의료 허용" 놓고 찬반 팽팽
물리치료사나 방사선사 등 의료기사에게 사실상 독자적인 의료행위를 허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국민의 의료서비스 접근성을 높이려면 의사의 지도 없이도 의료기사가 업무를 보는 것이 필요하다는 이유에서다. 의사단체는 “의료기사에게 단독행위를 허용하면 의료체계가 붕괴될 수 있다”며 강하게 반발해 논의 과정에서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7일 정치권...
2021.06.07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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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 물리치료학과 국가고시 전원 합격
충남 천안의 남서울대학교는 최근 열린 제46회 물리치료사 국가고시에서 물리치료학과 졸업생 40명 전원이 합격했다고 24일 밝혔다.남서울대 물리치료학과는 국내 최초로 뉴질랜드 오클랜드공대(AUT)와 물리치료사 면허획득이 가능한 복수학위를 과정을 개설하는 등 글로벌 인재를...
2019.01.24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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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 디자이너·물리치료사…AI가 뺏지 못하는 일자리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의 발달로 실직을 걱정하는 사람이 늘고 있는 가운데 인간적인 접촉을 중시하는 직업은 존속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 워싱턴DC에 있는 싱크탱크인 퓨리서치센터의 리 레이니 인터넷·기술 연구이사는 3일(현지시간) 미국 CNBC 방송에서 “하이터치(high touch)라고 불리는 고감도 영역의 직군은 로봇으...
2017.09.04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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