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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간

    • 한·미간 '세계 최초' 태평양 횡단 녹색해운항로 열린다

      한국이 세계 최초로 태평양을 횡단하는 ‘녹색 해운 항로’를 운영한다. 정부는 앞으로 싱가포르와 협력해 유럽까지 이어지는 ‘메가 녹색 해운 항로’를 구축하는 등 해운 탈탄소화 흐름을 선도할 계획이다.해양수산부는 2일 이 같은 내...

      2024.07.02 11:11

      한·미간 '세계 최초' 태평양 횡단 녹색해운항로 열린다
    • 한/미간 차세대전투기 협상 타결...곧 양해각서 교환

      이상훈국방부장관은 11일 난항을 거듭해온 차세대전투기및공동생산계획(KFP) 협상이 타결돼 한.미 양국정부간에 곧 양해각서(MOU)가교환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장관은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지난해 말 미국 맥도널더글러스사의 F/A-18 호네트를 차세대 전투기의 기종으로 결정한 후첨단기술이전과 대응구매비율문제등 54개항을 놓고 미국측과 협상을 벌여최근 한...

      1990.07.12

    • 한-미간 주요현안은 자본시장 개방 문제

      미무역대표부(USTR)의 샌드라 크리스토프 아태담당 대표보는 17일(현지시간) "한미간의 무역은 종래의 의존관계에서 벗어나 상호공존관계로전환돼야 한다고 말하고 앞으로의 중요이슈는 자본시장개방에 중점을 두게될 것이라고 밝혔다. *** 농산물시장 개방은 정치적 문제로 단계적 추진 *** 크리스토프 대표보는 이날 전경련과 미 아시아 소사이어티가 공동주최한"미-한...

      1990.04.19

    • 한-미간 통신협상 난항 예상...개방시기 놓고 의견 달라

      한미통신협상이 장기화될 조짐이다. 지난2월 미국이 우리나라를 통신분야 우선협상대상국(PFC)으로 지정한이후 처음 열릴 오는 9월 6,7일의 서울회담이 쌍방간의 새로운 협의점모색에 그칠 것으로 보여 연내 워싱턴에서 또 한차례 회담을 필요로 하는등한미통신협상이 장기전으로 돌입할 전망이다. 18일 체신부에 따르면 USTR(미무역대표부)의 크리스토퍼 신임아태담당대...

      1989.08.18

    • 8월예정 FX기 기종선정 늦어질듯...한-미간 협상 진통

      *** 미 30% 요구 업계 난색 *** 8월중으로 예정돼 있던 FX(차기전투기구매및 생산)계획 최종결정이뒤로 미뤄지게 될것 같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미국행정부가 FX계획에 경합을 벌이고 있는GD(제너널다이내믹)와 MD(맥도널더글러스)사에 대응구매(Offset)물량을30%이내로 제한토록 하라고 경고장을 보내 이 구매물량을 둘러싼 두나라간 협상에 시간...

      1989.08.17

    • 한/미간의 통신분야 공방

      미무역대표부가 통신기기와 부가가치서비스(VSA)개방과 관련해 한국을우선협상대상국으로 지정, 협상을 압박하는 태세로 들어갔다. 정부는 기자재수입의 경우 국내사용기재의 면밀한 표준화지정이 끝난 다음이라야 하며 통신산업가운데 분야에 따라 자유참가를 용인해야하는 테두리가 정해져야 한다. 마지막으로 외국업자에게 문호를 개방하기 전에 국내업자의 경쟁조성을이룩해야 한다...

      1989.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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