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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공개정보

    • "상장사 임직원, 반년 내 단기매매차익은 반환 대상"

      상장사 임직원과 주요 주주가 단기 매매차익(단차) 부당이익 제재를 받지 않으려면 매수 증권을 반년 이상 보유해야 한다. 특히 관련 전환사채(CB)·신주인수권부사채(BW) 등 이종증권 단기 매매차익도 부당거래에 포함된다.금융감독원은 최근 3년간 연평균 42....

      2024.10.08 08:03

      "상장사 임직원, 반년 내 단기매매차익은 반환 대상"
    • 업무상 알게 된 정보로 60억 '부당이득'…국민은행 직원 구속 송치

      업무 중 알게된 상장사 내부정보를 이용해 약 60억원에 달하는 부당이득을 취득한 은행 직원이 구속돼 검찰에 넘겨졌다. 18일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특사경)은 이날 KB국민은행 직원 A씨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구속송치했다고 밝혔다.A씨는 KB...

      2024.07.18 16:54

      업무상 알게 된 정보로 60억 '부당이득'…국민은행 직원 구속 송치
    • 미공개 정보로 투자해 60억 '꿀꺽'…국민은행 직원 딱 걸렸다

      업무 중 알게된 상장사 내부정보를 이용해 약 60억원에 달하는 부당이득을 취득한 은행 직원이 구속됐다. 11일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특사경)은 이날 서울 남부지검이 KB국민은행 직원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다. A씨는 KB국민은...

      2024.07.11 18:07

      미공개 정보로 투자해 60억 '꿀꺽'…국민은행 직원 딱 걸렸다
    • BTS 활동중단 알고 하이브 주식 미리 판 계열사 직원들 재판行

      유명 아이돌그룹 BTS 멤버의 입대 사실과 완전체 활동 중단 사실을 미리 알고 주식을 판 혐의로 하이브 전 직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27일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금융조사1부는 이날 전직 하이브 직원 A씨(32) 등 3명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A씨 등은 하이브 산하 계열사에서 아이돌그룹의 비주얼 크리에이티브(VC)와 의전 업무를 ...

      2024.06.27 18:12

    • "'BTS 활동중단' 미리 알고 팔았다"…2억 손실 피한 직원들 결국

      유명 아이돌그룹 BTS 멤버의 군입대 사실과 완전체 활동 중단 사실을 알고 하이브 주식을 판 하이브 전 직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27일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는 이날 전직 하이브 직원 A씨(32) 등 3명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

      2024.06.27 15:36

      "'BTS 활동중단' 미리 알고 팔았다"…2억 손실 피한 직원들 결국
    • 미공개 정보 말하지 말라니…127억 벌고 이제와서 개선

      직원들이 미공개정보 이용 주식 거래로 127억원 상당의 이득을 챙겨 KB국민은행의 내부 통제가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KB국민은행이 사태 수습을 위해 주식 업무상담 시스템 개선에 나섰다. 다만, 2년에 걸쳐 진행된 불공정 거래임을 볼 때 뒤늦었다는 비판이 나올 수 있...

      2023.08.09 19:44

       미공개 정보 말하지 말라니…127억 벌고 이제와서 개선
    • 미공개 정보로 주식거래…127억 챙긴 은행 직원들

      증권업무 대행을 맡은 은행 직원들이 고객사의 미공개 중요정보를 활용해 100억원대 이익을 챙겼다가 금융당국에 적발됐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공동조사를 통해 A은행에서 증권업무를 대행하는 직원들이 연루된 미공개정보 이용행위를 적발해 증권선물위원회의 긴급조치(패스트트랙)를 거쳐 검찰에 통보했다고 9일 밝혔다. A은행 직원들은 2021년 1월부터 지난 4월...

      2023.08.09 18:15

    • 금감원 자본시장특사경, 대형 연예기획사 직원 미공개정보 이용행위 적발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이하 금감원 특사경)은 대형 연예기획사 직원들의 미공개정보 이용행위 적발했다고 31일 밝혔다. 금감원은 남부지검의 지휘를 받아 '글로벌 아이돌그룹의 단체활동' 관련 연예기획사 직원 등의 미공개정보 이용 혐의에 대해 수사를 진행한 후 소속사...

      2023.05.31 12:00

      금감원 자본시장특사경, 대형 연예기획사 직원 미공개정보 이용행위 적발
    • 에코프로 이동채 회장, 2심서 법정구속

      이동채 에코프로그룹 회장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부당이득을 얻은 혐의로 재판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구속됐다. 재판부는 불공정거래 행위뿐만 아니라 다른 임직원들의 범행을 제대로 감시하지 못한 책임도 강하게 물었다. 이 회장의 공백 소식에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에...

      2023.05.11 18:41

      에코프로 이동채 회장, 2심서 법정구속
    • 내부정보 흘려 159억 빼돌린 부동산 운용사 임원 재판에

      부동산 매각 정보를 외부에 유출하고 공사 대금을 부풀리는 수법으로 159억원을 가로챈 부동산 전문 자산운용사의 임원 등이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동부지방검찰청 형사6부(부장검사 서현욱)는 2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및 수재 등 혐의로 부동산 자산운용사 상무 A씨(46) 등 여섯 명을 구속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회사 부동산을 매각하는 ...

      2023.05.02 18:23

    • "내부자 주식매도, 사전공시 추진"

      정부가 기업 내부자의 주식 매도 계획을 사전에 공시하도록 제도 개선에 나선다. 내부자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부당 이득을 챙기는 사례를 막기 위해서다. 물적 분할 관련 소액주주 보호 강화 등을 통해 국내 주식시장의 고질적 문제로 작용한 ‘코리아 디스카운트&r...

      2022.06.17 17:37

      "내부자 주식매도, 사전공시 추진"
    •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내부자 주식 매도 시 처분계획 사전 공시"

      정부가 기업 내부자의 주식 매도 계획을 사전에 공시하도록 제도 개선에 나선다. 임원 등 내부자가 미공개정보를 이용해 부당 이득을 챙기는 사례를 막기 위해서다. 이 밖에 물적분할 관련 소액주주 보호 강화 등을 통해 국내 주식시장의 고질적 문제로 작용한 ‘코리아...

      2022.06.17 15:41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내부자 주식 매도 시 처분계획 사전 공시"
    • "쉿! 우리 회사 신사업한대…주식 사놓자" 불공정거래 70%는 '내부자' 소행

      지난해 증시에서 적발된 불공정거래 사건 10건 중 7건은 호재성 정보 등 미공개정보 이용 행위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테마 장세’가 이어지면서 신사업에 뛰어든다는 내부 정보를 이용해 임직원들이 부당이득을 얻은 사례가 크게 늘어났다.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작년에 적발된 이상 거래를 심리해 109건의 불공정거래 혐의 사건을...

      2022.02.15 17:06

    • 에코프로비엠만이 아니었다…작년 주식 불공정거래 70%는 미공개정보 이용

      지난해 증시에서 적발된 불공정거래 사건 10건 중 7건은 호재성 정보 등 미공개정보 이용 행위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테마 장세'가 이어지면서 신사업에 뛰어든다는 내부 정보를 이용해 임직원들이 부당이득을 얻은 사례가 크게 늘어났다. ...

      2022.02.15 16:06

      에코프로비엠만이 아니었다…작년 주식 불공정거래 70%는 미공개정보 이용
    • 경찰, 미공개 정보 '부동산 투기' 혐의 전 인천시의원 구속영장 신청

      경찰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부동산 투기를 한 혐의를 받는 전직 인천시의회 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인천경찰청 부동산 투기사범 특별수사대는 18일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법률(부패방지법) 위반 혐의로 전 인천시의원 A(61)씨에 구속영장...

      2021.04.18 19:34

      경찰, 미공개 정보 '부동산 투기' 혐의 전 인천시의원 구속영장 신청
    • "미공개 정보이용 투기시 최대 무기징역"…국토위 법안 의결

      앞으로 업무 중 알게 된 미공개 정보를 부적절하게 사용하는 경우 최대 무기징역에 처해질 수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태를 계기로 현행법상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 형량을 크게 올린 것이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19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공공주택특별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개...

      2021.03.19 16:56

    • 코오롱 직원들, '인보사 사태' 미리 알고 주식 팔았다

      지난해 제약·바이오업계를 충격에 빠트린 ‘코오롱 인보사 사태’ 당시 코오롱 임직원들이 미공개 악재정보를 미리 입수해 주식을 팔아치운 사실이 금융당국 조사 결과 처음 드러났다. 20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다...

      2020.05.20 10:16

       코오롱 직원들, '인보사 사태' 미리 알고 주식 팔았다
    • '미공개정보 주식거래' 신라젠 전 대표 등 구속기소

      미공개 정보를 미리 알고 보유 주식을 팔아 막대한 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는 신라젠 전직 임원 2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서정식 부장검사)는 4일 이용한 전 대표이사(54), 곽병학 전 감사(56)를 자본시장법 위반(사기적 부정거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신라젠 면역항암제인 &lsqu...

      2020.05.04 17:47

    • 펙사벡 임상중단 공시 전 주식 팔아치운 신라젠 전 대표 등 구속

      미공개 정보를 미리 알고 주식을 대거 매각하며 손실을 회피한 바이오 업체 신라젠의 전 대표 등 임원 2명이 구속됐다. 서울남부지법 성보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7일 신라젠의 이용한(54) 전 대표이사와 곽병학(56) 전 감사에 대해 "증거 인멸 및 도주의 우려가 있다"...

      2020.04.17 07:36

      펙사벡 임상중단 공시 전 주식 팔아치운 신라젠 전 대표 등 구속
    • 미공개정보로 주식거래한 공영쇼핑 직원들, 4억8000만원 과징금

      중소기업 TV 홈쇼핑 공영쇼핑의 직원들이 미공개정보로 주식거래를 해 과징금 처분을 받았다. 17일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정례회의에서 공영쇼핑 직원 7명과 관계사 직원 1명 등 총 8명에게 시장질서 교란행위를 이유로 4억7990만원의 과징금을 부...

      2019.10.17 14:56

      미공개정보로 주식거래한 공영쇼핑 직원들, 4억8000만원 과징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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