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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자동차

    • 2023년 미국 연간 신차 판매 1540만대

      높은 할부금리와 비싼 차가격으로 미국내 신차 판매가 지난해말에 성장세가 둔화된 것으로 집계됐다. 3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7개 분석업체들이 지난 한 햇동안 미국내 자동차 판매대수를 추정한 평균치는 계절 조정치로 약 1,540만대로 이전 2분기에 추정된...

      2024.01.03 20:59

      2023년 미국 연간 신차 판매 1540만대
    • 현대차·기아, 올 1~11월 美 150만대 돌파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올해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연간 기준 처음으로 150만 대 판매를 돌파했다. 내년 말부터 미국 조지아주 전기차 전용공장(HMGMA)을 가동할 예정이어서 ‘연 200만 대’ 판매 달성도 머지않았다는 전망이 나온다.17일 자동차업계...

      2023.12.17 18:42

      현대차·기아, 올 1~11월 美 150만대 돌파
    • “자동차 업계 최악 지났다”…포드·GM 등 주가 2% 상승

      미국 포드자동차의 지난달 판매량이 전달 대비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포드와 제너럴모터스 등 주요 자동차 업체들의 주가가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포드는 지난달 판매량이 총 15만6600대로, 전달 대비 17.7% 급증했다고 이날 발표했다. 올 7,8월 판매량은 각각 30% 이상 급감했었다.포드의 올 3분기 판매량(4...

      2021.10.05 02:42

    • 포천 "제네시스 美시장서 렉서스 자리 꿰차고 있다"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일본 도요타의 고급 브랜드인 렉서스가 판매 부진에 시달리는 사이에 현대자동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급부상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천은 30일(현지시간) 온라인판 기사를 통해 “렉서스가 라이벌 브랜드(제네시스)에 뒤지고 있다”며 “제네시스는 렉서스가 제공하던 편안한 승차감과 합리...

      2019.12.31 13:50

    • 미국 1분기 자동차판매 3∼4% 감소 추산…신차 수요 '꽁꽁'

      올해 1분기 주요 자동차 업체들의 미국 판매실적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자동차 업계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일(현지시간) 올해 1분기 주요 자동차 제조사들의 미국 시장 판매량이 전년동기대비 3∼4% 줄어든 것으로 전문가들이 추산했...

      2019.04.03 11:23

      미국 1분기 자동차판매 3∼4% 감소 추산…신차 수요 '꽁꽁'
    • 미국 자동차, 중국 시장서 설 자리 잃어간다

      중국 시장에서 미국 자동차회사들의 점유율이 점차 떨어지면서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 중국자동차공업협회(CAAM)에 따르면 포드를 비롯한 미국 자동차의 1∼8월 시장 점유율은 10.7%로 집계돼 작년 같은 기간 12.2%보다 하락하면서 10% 선을 위협받고 있다...

      2018.09.12 11:38

      미국 자동차, 중국 시장서 설 자리 잃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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