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
-
텍사스 1880만원 '전기요금 폭탄'…바이든, 중대 재난지역으로 선포
최악의 한파 피해를 입은 미국 텍사스 주민들이 이번엔 ‘폭탄 전기요금’ 고지서를 받아들었다. 텍사스주 알링턴에 사는 타이 윌리엄스 씨는 집과 게스트하우스, 사무실을 합쳐 매달 평균 660달러의 전기요금을 내왔지만 이번 한파로 1만7000달러(약 1881만원)짜리 고지서를 받았다고 지역 방송인 WFAA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는...
2021.02.21 17:56
-
카우보이와 컨트리 음악의 고향…예술향 가득한 마천루의 도시
카우보이, 컨트리 음악, 바비큐 등을 떠올리게 하던 댈러스가 감성 충만한 도시로 거듭났다. ‘지붕 없는 미술관’이라 불리는 예술특구가 들어섰고, 스카이라인은 더욱 화려해졌다. 댈러스 옆 포트워스에선 말을 타고 뿔이 긴 소인 롱혼 소 떼를 모는 카우...
2017.04.02 16:38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