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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인

    • 마약과 폭력이 난무하는 곳에서 발휘하는 음악의 힘

      맨해튼 북부에 위치한 할렘은 여러 가지 사건과 사고로 악명 높은 곳이다. 러셀 크로우와 덴젤 워싱턴이 출연한 영화 ‘아메리칸 갱스터’는 마약과 폭력이 난무하는 할렘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다.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은 뉴욕주 주지사로 재임하던 시절, 이...

      2024.12.24 15:54

      마약과 폭력이 난무하는 곳에서 발휘하는 음악의 힘
    • '출퇴근 왕복 240㎞'…통근 거리 멀어진 美 직장인들 급증

      미국인 직장인들이 긴 통근 시간을 감수하는 것으로 현실과 타협하고 있다. 재택 근무가 확산되고 집값은 급등하면서, 좋은 주거 환경을 누리기 위해 도심에서 더 먼 곳으로 이사하는 것을 선택하고 있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인의 통근 ...

      2024.06.05 08:18

      '출퇴근 왕복 240㎞'…통근 거리 멀어진 美 직장인들 급증
    • 어학원 불법 취업 미국인 강사, 7세 여야 성추행해 구속송치

      7살 여자아이를 성추행한 미국인 어학원 강사가 구속된 상태로 검찰 조사를 받게 됐다.2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산경찰청은 지난 22일 관내 한 어학원에서 7살짜리 여자 원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미국인 강사 A씨를 구속한 상태로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피해 아동의 부모의 신...

      2024.05.28 21:43

      어학원 불법 취업 미국인 강사, 7세 여야 성추행해 구속송치
    • 美부부, 50년 전 한국서 수집한 그림·사진 1516점 기증

      50년 전 한국에 머물던 미국인 부부가 1970년대 한국의 모습이 담긴 그림과 사진, 책 등 1500여 점의 소장품을 기증했다.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은 미국인 게리 에드워드 민티어(77)와 메리 앤 민티어(77) 부부가 한국에서 수집하고 기록한 자료 1516점을 기증했다고...

      2023.07.31 18:29

      美부부, 50년 전 한국서 수집한 그림·사진 1516점 기증
    • 공동경비구역 견학하던 미국인 월북

      공동경비구역(JSA)을 견학하던 미국인 1명이 월북했다. 유엔군사령부는 1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동경비구역을 견학하던 미국인 1명이 무단으로 군사분계선을 넘어 월북했다"며 "우리는 현재 북한이 이 인원의 신병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사...

      2023.07.18 19:07

       공동경비구역 견학하던 미국인 월북
    • "킹달러로 큰손 된 美관광객 모시자"…韓·日 열띤 구애

      지난달 11일부터 일본이 자유여행객 대상 무비자 입국을 재개한 것을 계기로 ‘한·일 관광대전’이 본격화하고 있다. 8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달러 가치 고공행진이 이어지면서 미국인 관광객의 아시아행(行)이 급증한 것도 양국의 관광객 유치 ...

      2022.11.18 18:21

      "킹달러로 큰손 된 美관광객 모시자"…韓·日 열띤 구애
    • 미국인 63% "북한 침공 시 미군의 한국 지원 지지"

      미국인 63%가 북한이 한국을 공격할 경우 미군의 한국 지원을 지지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와 이목을 끌고 있다.시카고국제문제협의회(CCGA)는 7일(현지시간) 국제교류재단(KF)의 지원을 받아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63%가 북한이 한국을 공격할 경우 한국...

      2021.10.09 08:31

      미국인 63% "북한 침공 시 미군의 한국 지원 지지"
    • 미국인 10명 중 3명, 워런버핏 대신 '이 사람' 보고 주식했다

      미국인의 37%가 전기차 업체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의 트윗을 보고 투자한 경험이 있다는 조사가 나왔다. 머스크의 트윗이 자본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이 입증됐다. 10일(현지시간) 미 경제전문 매체 마켓인사이더에 따르면 미국 여론조사 업체 '피플세이...

      2021.03.11 07:47

      미국인 10명 중 3명, 워런버핏 대신 '이 사람' 보고 주식했다
    • 미국인 57% "트럼프 당장 물러나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이래 최대 위기에 직면했다. 미국민이 그에게 등을 돌리고 있으며 곳곳에서 그에 대한 퇴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폭도들의 국회의사당 난입사태 이후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미국인들의 여론도 크게 나빠졌다. 지난 7~8일 실시된 로이터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57%는 트럼프 대통...

      2021.01.09 20:31

    • 바이든 "미국인, 투표로 자신들 목소리 낸 것"

      [속보] 바이든 "미국인, 투표로 자신들 목소리 낸 것" 윤진우 기자 jiinwoo@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2020.11.08 10:42

       바이든 "미국인, 투표로 자신들 목소리 낸 것"
    • 다른 선진국과 달리 왜 미국인은 기대수명이 줄어들까

      미국인의 기대수명이 줄고 있다. 미국 국립보건통계센터(NCHS)에 따르면 2017년 미국인의 기대수명은 78.6세로, 2014년 78.9세를 정점으로 3년 연속 줄었다. 기대수명은 갓 태어난 아이가 앞으로 생존할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연령을 의미한다. 인류의 기대수명은...

      2019.12.06 17:54

       다른 선진국과 달리 왜 미국인은 기대수명이 줄어들까
    • 中 호텔·식당 "미국인, 요금 25% 더 내라"

      중국 일부 호텔과 음식점이 미국인 손님에게 25%의 추가 요금을 부과해 논란이 되고 있다. 미국이 지난 6일부터 중국산 제품에 25%의 고율 관세를 부과한 데 대한 ‘항의’ 성격이지만 ‘감정적 대응’이란 지적도 만만치 않다. 13일 중국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중국 광둥성 선전의 현대클래식호텔은 6일부터 미국인 숙박...

      2018.07.13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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