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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네르바

    • 미네르바대는, 지원자 중 3%만 합격…학생 80%엔 장학금

      2012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설립된 미네르바대는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실험적인 대학으로 꼽힌다. 설립자 벤 넬슨은 현재 대학 교육으로는 미래 지도자를 키워낼 수 없다는 문제의식에서 새로운 형태의 대학을 세웠다.미네르바대는 오프라인 캠퍼스 없이 미국 샌프란시스코, 서울, 독일 베를린, 영국 런던, 인도 하이데라바드,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대만 ...

      2024.09.12 18:31

    • 교실 떠나 해외 여행하며 과제 수행…교재도 없앴다

      세계 각국의 대학은 인공지능(AI) 시대에 맞춰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학생 개개인에게 집중하고, 기존 교육 방식을 뒤집는 파격적인 시도를 하고 있다. 국내 대학도 혁신을 이어가기 위해선 자율성을 더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가장 혁신적인 교육 모델로 꼽히...

      2023.10.22 18:25

      교실 떠나 해외 여행하며 과제 수행…교재도 없앴다
    • 미네르바大 설립자 "첨단학과 증설? 기술 바뀌면 무의미"

      “10여년 전만 해도 모든 미국 대학에선 퀄컴의 개발 플랫폼인 ‘브루(BREW)’로 코딩하는 법을 가르치자고 성화였어요. 모두가 노키아 휴대폰을 쓰는데, 노키아 앱은 브루로 코딩 하니까요. 그런데 교육과정을 만들고, 학생들한테 다 가르쳤...

      2022.09.18 17:00

      미네르바大 설립자 "첨단학과 증설? 기술 바뀌면 무의미"
    • 초거대 AI 언어모델, 미지의 영역 '수학 문제' 풀어준다

      각종 수학 문제를 손쉽게 풀어내는 초거대 언어모델이 개발됐다. 언어모델이 인간의 언어를 이해하고 처리하는 자연어처리(NLP) 분야를 넘어 미지의 영역으로 평가받던 양적추론(Quantitative Reasoning)까지 가능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11일 정보기술(IT)업계에 따르면 구글은 최근 자사 블로그를 통해 최신 초거대 언어모델 ‘PaLM(P...

      2022.07.11 15:02

    • 한눈에 전세계 시간 본다…돌아온 '탐험가의 시계'

      몽블랑은 올해 1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국제고급시계박람회(SIHH)에서 신제품을 공개했다. 1920~30년대 군사용, 탐험용으로 제작했던 미네르바 시계에서 영감을 받은 1858 컬렉션은 올해 카키그린으로 재탄생했다. 자연과의 유대감을 강조했다는 설명이다. 카키그린과...

      2019.03.31 14:44

      한눈에 전세계 시간 본다…돌아온 '탐험가의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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