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타트업 vs 중국 국영기업…'꿈의 에너지' 패권전쟁

미국과 중국이 ‘꿈의 에너지’로 불리는 핵융합발전을 상용화하기 위해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민간 영역에서는 빅테크 수장들의 막대한 투자를 등에 업은 미국 스타트업들이 앞서고 있지만 학계·국영기업을 동원해 국가 차원의 지원을 퍼붓고 ...

2024.09.18 16:14

'미래에너지' 힘주는 대전, 수소·핵융합 기업 키운다

대전시가 미래 에너지 분야 유망 기업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대전시는 수소, 핵융합, 신재생에너지 분야 등 미래 에너지 산업에 기여할 유망 선도기업 3곳을 선정해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수소 분야에 선정된 피엔피에너지텍(대표 이용현)은 2009년 설립돼 연료전지·대체에너지·수소에너지 응용 기술과 관련 기계 장치를 설계 및 제작...

2024.06.12 1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