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전략실 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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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금융계열사 임원 조기출근 폐지…첫 자율행보
'새벽 6시30분→오전 8시 또는 오전 9시'로 전환그룹 콘트롤타워 미래전략실 해체 후 첫 독자행보 주목삼성 금융계열사 임원들의 조기출근이 없어진다.2012년 7월 도입된 지 4년 6개월 만의 폐지다.삼성그룹 콘트롤타워인 미래전략실 해체 후 삼성생명을 중심으로 한 금융계열사가 보인 첫 자율경영 행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10일 업계에 ...
2017.03.1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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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계열사 자율경영' 중심은 이사회…권한 대폭 강화될 듯
이사회가 주요 경영사안 결정…산하에 CEO추천위 신설 전망 삼성그룹이 '중앙집권식' 체제의 주축인 미래전략실을 해체하고 계열사별로 자율경영을 선언한 뒤 계열사 이사회가 주목을 받고 있다. 앞으로는 계열사 이사회가 주요 경영사안을 결정하는 등 권한이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 2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 자율경영시대가 열리면서 계열사 이사...
2017.03.02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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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조직쇄신 속도…10억 이상 기부금 내역 공개
창사 이래 첫 총수 구속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맞은 삼성이 조직 쇄신에 속도를 냅니다.외부로 나가는 후원금을 투명하개 공개하고, 그룹 컨트롤타워인 미래전략실을 다음달 해체하기로 했습니다.이주비 기자입니다.삼성전자가 이사회를 열고 10억 원 이상의 기부금을 공개하기로 한 안건을 통과시켰습니다.10억 원 넘는 기부금이나 후원금, 출연금을 낼 때는 반드시 이사회 ...
2017.02.2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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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르면 3월 `미래전략실` 해체
삼성그룹의 컨트롤타워인 `미래전략실`이 이르면 3월 해체될 전망입니다.삼성 관계자에 따르면 특검 수사가 끝나는대로 미래전략실 해체를 공식 발표할 예정입니다.박영수 특별검사팀의 활동기간은 오는 28일까지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수사기간 연장을 승인하지 않는 경우 그대로 활동이 종료되고 미전실은 해체작업에 들어가게 됩니다.미전실 해체가 이뤄질 경우 삼성이 ...
2017.02.24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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