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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셸위웨스트

    • 여전한 신지애 클래스, 4년 만에 돌아와 '메이저 2위'

      10일(한국시간) 끝난 US여자오픈 최종 라운드의 마지막 18번홀(파5). 35세 베테랑 신지애가 불끈 쥔 주먹을 번쩍 들었다. 얼굴엔 입이 귀에 걸릴 정도로 환한 웃음이 가득했다. 5m 거리의 버디 퍼트로 준우승이 확정된 직후였다. 프로 통산 64승을 거둔 신지애는 그린을 빠져 나가며 손키스를 날리는 등 어린아이처럼 기뻐했다. 프로 19년차 신지애의 시계...

      2023.07.10 18:32

    • 1100만달러…사상 최대 상금 걸린 US여자오픈 스타트

      제78회 US여자오픈 골프대회 총상금이 역대 여자 골프대회 사상 최대 규모인 1100만달러(약 143억원)로 정해졌다. US여자오픈을 주최하는 미국골프협회(USGA)는 6일(한국시간) “올해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골프링크스에서 열리는 US여자오픈 총상금을 1100만달러, 우승상금은 200만달러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2021년 대회 때 550만달러였던 ...

      2023.07.06 19:04

    • "우즈도 응원"…여자골프 슈퍼스타 등장에 미국 골프계 '들썩'

      미국 골프계가 '슈퍼 스타'의 탄생에 들썩이고 있다. 주인공은 자신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프로 데뷔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로즈 장(20·미국)이다. 장은 5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의 리버티 내셔널GC(파72)에서 열린 미즈호 아메리카스오픈(총상금 275만달러)에서 최종합계 9언더파를 친 뒤 이어진 연장전에서 제니퍼 컵초(미국)를 누르고...

      2023.06.05 13:44

    • US오픈 출전 선언 미셸 위, 출산 열흘만에 유모차 끌고 연습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재미교포 골프 선수 미셸 위(31)가 출산 후 10일 만에 유모차를 끌고 골프 연습장에 나타났다. 연말에 열리는 LPGA 투어 메이저대회 US오픈 출전을 대비하기 위해서다. 미셸 위는 1일 SNS에 유모차를 뒤에 두고 ...

      2020.07.01 09:28

      US오픈 출전 선언 미셸 위, 출산 열흘만에 유모차 끌고 연습
    • '예비 엄마' 미셸 위, 골프 방송 해설자 겸업

      재미동포 프로골퍼 미셸 위(31·사진)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최고 상금 대회 플레이어스챔피언십에서 해설을 맡는다. 미국 골프다이제스트는 5일(한국시간) “미셸 위가 플레이어스챔피언십에서 골프채널의 ‘라이브 프롬’이라는 프로그램 해설을 맡았다”며 “올해 PGA챔피언십과 라이더컵에서도 골프...

      2020.03.05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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