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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술 농부

    • "단색화가? 나는 그림의 씨를 뿌리고 기다리는 농사꾼"

      "나는 단색화가가 아닙니다. 말하자면 '미술 농부'에 더 가깝죠." 후기 단색화가의 대표주자로 불린다는 이야기를 듣자 소파에 앉은 김택상은 벌떡 몸을 일으켰다. 줄곧 평온했던 모습이 달라졌다. 그는 스스로를 '단색화가'라고 생각해 ...

      2024.08.30 10:53

      "단색화가? 나는 그림의 씨를 뿌리고 기다리는 농사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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