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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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여왕도 '내돈내산'…오스트리아 미쉐린 3키 호텔서, 초콜릿 케이크 한 조각 어때요
이제 ‘미쉐린 레스토랑’만큼 ‘미쉐린 호텔’이라는 말이 더 친숙해질지 모르겠다. 레스토랑 평가 기관 미쉐린가이드가 호텔 평가에 나섰기 때문이다. 레스토랑을 등급에 따라 별 개수로 나눴다면, 호텔은 키(열쇠)의 개수로 분류한다....
2024.12.26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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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초밥 철칙은 '일악입혼'…단 한점에도 혼을 담는다
초밥의 재료는 단출하다. 샤리(밥), 와사비 그리고 그 위에 얹는 네타(생선 등 샤리 위에 올라가는 재료)가 전부. 재료가 단순한 만큼 ‘누가 만드느냐’에 따라 초밥의 완성도가 달라진다. 카네사카 신지 셰프는 단순한 재료로 그렇지 않은 맛을 만들어...
2024.11.2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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