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교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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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음악제에 미주교포 15명 참가예정
오는 10월 평양에서 열릴 범민족통일음악회에 미주교포 15명과한국의 김남윤씨(바이얼린) 신수정씨(피아노)등이 참가하는 것으로알려졌다. 19일 통일음악회 미주대표단 관계자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의이우근씨(성악) 김동석씨(국악) 위진록씨(전방송인) 등 7명과 미국동부지역교포 곽승씨(클리블랜드 심포니오케스트라지휘자)안용구씨(피바디음대교수) 양경자씨(성악) 등 15...
1990.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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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교포들 방북에 큰 관심..문의쇄도 월남노인들 주류
정부는 민족대교류기간중 북한방문을 신청한6만1천3백55명가운데 일차분 명단을 9일 하오 3시 판문점 중립국감독위원회회의실에 연락관 2명을 보내 북한측에 전달한다. 정부는 8일 강영훈 총리명의의 전화통지문을 북한측에 보내 9일과 10일두차례에 결쳐 방북신청자명단을 북한측에 전달하겠다고 통보한 바 있다. ** 정부, 오늘하오 판문점에 연락관 파견 ** 정부의 ...
199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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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교포 19명 평양행...김일성생일 경축사절로
미주교포 19명이 북한의 김일성 생일 경축사절단및 4월봄 예술축전 참가명목으로 최근 평양으로 떠났다. 4일 로스앤젤레스 소재 이산가족위원회에 따르면 이 위원회의 위원장인홍동근 목사(선한사마리아 교회 담임)와 선우학원, 전순대, 전미셀, 윤시몬(덴버거주), 김 윌리엄, 최정열(워싱턴 DC거주) 이문희, 김현환, 현준기씨등10명이 김일성 생일 경축 사절단의 일...
199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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