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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하일 포킨

    • 키 98cm 예술가 베르사니의 '특별할 것 없는' 행위 예술

      "제 몸의 형태보다는 제 안무와 연출의 의미를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이탈리아의 공연예술가 키아라 베르사니는 28일 서울 중림동 모두예술극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베르사니는 골형성부전증을 가진 장애인으로 키가 98cm에 지나지 않는다. 신체적 한계에도 불구...

      2024.11.28 14:19

      키 98cm 예술가 베르사니의 '특별할 것 없는' 행위 예술
    • 악보까지 외운 완벽주의자…미하일 포킨

      1880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태어난 미하일 포킨(사진)은 20세기 클래식 레퍼토리에 큰 영향을 미친 무용수이자 안무가다.아홉 살에 상트페테르부르크 발레학교에 입학하자마자 마리우스 프티파의 지도 아래 ‘탈리스만’으로 무대에 데뷔했다. 그림에...

      2024.11.10 18:06

       악보까지 외운 완벽주의자…미하일 포킨
    • 어쩌면 나만 아는 명작, 발렌틴 세로프의 초상화는 다 알고 있다

      <복숭아를 든 소녀>(1887)방에 스며드는 햇빛이 빚어낸 다채로운 음영이 이토록 화사하고 보드랍다. 파스텔 색상이 전해주는 매혹적인 따뜻함이 빛난다. 이는 19세기 말 러시아 시각 예술계에서 완전히 새로운 표현법이었을 뿐 아니라 그 자체로 싱그러운 숨결이었다. 발렌틴...

      2024.09.15 11:04

      어쩌면 나만 아는 명작, 발렌틴 세로프의 초상화는 다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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