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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예원

    • 음악을 평생의 숙명으로, 세 뮤지션의 빛나는 우정

      예술가로서, 특히 음악인으로서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재즈 보컬리스트 토니 베넷이 작고하기 전 치매에 걸려 많은 것이 흐려지던 때에도 불구하고 ‘Fly Me To The Moon’을 아름답게 부르던 모습이 생각난다.시간이 흐르고 몸...

      2024.12.22 10:12

      음악을 평생의 숙명으로, 세 뮤지션의 빛나는 우정
    • 어디로 흘러갈 지 모르는 재즈의 순간, 드로잉으로 찰칵

      그 속에서 ‘나’를 찾아가다.문래동의 작은 지하, 서로의 세계에 몰입하는 창작자와 뮤지션의 전념이 뜨겁게 가득 차 있다. 지난 10월 26일 진행된 ‘Jazz! Draw! All at once : 우리의 재즈’ 세션에서는 재즈...

      2024.11.15 09:36

      어디로 흘러갈 지 모르는 재즈의 순간, 드로잉으로 찰칵
    • 재즈로 뭉친 30년, 진솔한 믿음의 하모니가 터져나왔다

      나를 나만큼이나, 혹은 나보다도 잘 이해해주는 누군가를 만났을 때 나도 모르게 마음속 모든 것이 터져 나오는 경험을 해 본 적 있는가? 10대 시절부터 지금까지 장장 30년을 함께 연주해온 마르친 바실레프스키 트리오가 결성 30주년 기념으로 지난 10월 3일 서울, 5...

      2024.10.16 09:33

      재즈로 뭉친 30년, 진솔한 믿음의 하모니가 터져나왔다
    • 황홀경에 빠진 플루트 연주자…캔버스에 담긴 '재즈로운 몽상'

      일러스트레이터 민예원(27·스튜디오 파도나무)은 어릴 때도 아이돌 가수를 좋아한 적이 없다. K팝도 거의 안 들었다. 외국 록, 인디 음악에 심취했고 남들과 다른 음악을 듣고 싶었다. 대중음악의 뿌리를 거슬러 올라가다 어느덧 재즈라는 역에 도착했다.&ldq...

      2024.10.03 19:19

      황홀경에 빠진 플루트 연주자…캔버스에 담긴 '재즈로운 몽상'
    • 민예원의 드로잉, '재즈로운 몽상을 캔버스에 담아내다

      일러스트레이터 민예원(27·스튜디오 파도나무)은 어릴 때에도 아이돌 가수를 좋아한 적이 없다. K팝도 거의 안 들었다. 외국의 락, 인디 음악에 심취했고 남들과 다른 음악을 듣고 싶어했다. 대중음악의 뿌리를 거슬러 올라가다보니 어느덧 재즈라는 역에 도착했다...

      2024.09.24 11:04

      민예원의 드로잉, '재즈로운 몽상을 캔버스에 담아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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