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인
-
수사진행상황 선(先) 통지…서초서 '나의 사건 알림' 시범운영
고소인이나 진정인이 온라인이나 메신저로 경찰 사건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나의 사건 알림'이 서울 서초경찰서에서 시범 운영될 예정이다.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오는 12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4주간 ‘나의 사건알림&rsqu...
2024.08.09 11:08
-
"악성민원인이 동료 죽게 했다"…고용부 700여명 '엄벌 탄원서'
민원인의 처벌 요구와 상급자에 대한 형사 고소 등에 시달리다 숨진 근로감독관을 위해 고용노동부 공무원들이 집단행동에 나섰다.30일 고용부에 따르면 근로감독관 등 고용부 공무원 700여 명은 “동료 A씨를 죽음으로 몰아간 악성 민원인을 엄벌해달라”며 법원에 실명 탄원서를 제출했다.A씨는 지난해 민원인 B씨의 부당해고 구제신청 건을 처리하...
2024.05.30 18:33
-
신입 공무원 극단 선택 …"우리가 불만 하수구인가" 동료들 분통
고용노동부 신임 근로감독관이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고용부 직장인협의회(직협)는 당국에 실질적인 재발 방지책과 구체적인 감독관 보호 조치를 요구하고 나섰다. A감독관은 지난해 30대 중반의 나이에 입사한 신입 근로감독관으로 알려졌다. 2일 수사 ...
2023.05.02 13:00
-
'민원인 성폭행' 혐의로 현직 경찰관 체포…직위해제
서울 관내 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경찰서에 찾아온 민원인을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돼 수사를 받고 있다.15일 경찰에 따르면 서초경찰서는 피해여성의 신고로 서울 일선경찰서 소속 경찰 A씨를 성폭행 혐의로 입건했다. A씨는 14일 오전 피해여성 B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2022.07.15 21:14
-
부동산 민원인 뺑뺑이 돌리는 정부
“벌써 뺑뺑이만 몇 번째인지 모르겠어요. 부처들마다 수건 돌리기하듯 책임을 떠넘기네요.” 지난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만난 한 주부는 이렇게 말하며 한숨을 쉬었다. 그는 정부가 ‘8·2 부동산 대책’을 내놓은 이후...
2017.08.29 18:19
-
집 앞에 온 민원인에 라면 대접한 영부인 "세상이 바뀐 것 같다"
[ 포토슬라이드 2017051364978 ] 영부인 김정숙 여사가 13일 청와대 관저로의 이사를 위해 짐을 싸는 도중 집 앞으로 찾아온 시민에게 라면을 대접하며 마음을 위로했다. 한 60대 여성이 아침부터 빌라 단지 입구와 뒷동산을 오가며 "국토부의 정경유착을 해결해 ...
2017.05.13 15:28
-
관공서 주차난에 민원인만 골탕...서울시내
서울강남경찰서는 14일 주식회사 동신화학 회장 현수덕씨(80년 사망)의가족들로부터 상속재산 분할청구소송을 의뢰받은후 현시가 10억원 상당의재산을 몰래 자신의 친척 명의로 이전하거나 다른 고객들에게 팔아 가로챈변호사 임종모씨(55.서울구로구 구로동 551의90)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위반(업무상배임, 사기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임씨는...
1989.12.14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