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대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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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고위급 회담등 통해 북한에 "민족대교류" 제의키로
정부는 올 추석과 내년 민속의 날을 전후에 를 북한측에제의키로 했던 점을 변경, 남북고위급회담등을 통해 북한측과 협의해나가기로했다. 정부는 또 제2차 고향방문단 교환방문실현문제도 북한측이 부정적인반응을 보일 경우 일방적으로 재촉하는 행위를 자제키로했다. 통일원의 한 당국자는 23일 "여려 정황으로 볼때 북한이 남북간대규모의 인적교류를 받아들일 입장이 아니며...
199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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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대교류 무산 확실시...북한 방북신청자 명단접수 거부로
북한은 8일 범민족대회를 겨냥, 평화통일을 위해서는 남북간의''폭 넓은 대화를 발전시켜 나가야 할것'' 이라고 주장, 민간베이스의대화를 강조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당기관지 노동신문의 논평을 통해한국정부의 남북대화 창구일원화 방침을 ''영구분열.반통일적사고방식''등으로 비난하면서 "조국 을 통일하는 것은 특정한 계급.계층이나당국만이 할 일이 아...
199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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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민족대교류 실무회담 거부..강총리에 전통문 보내
북한의 연형묵총리는 4일 강영훈국무총리앞으로 보낸 전화통지문을 통해 자유왕래와 전면개방을 실현하는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당국,정당수뇌협상회의를 갖자고 거듭 제의했다. 북한측은 우리측이 지난 7월30일 ''민족대교류''의 실현을 위한 절차문제협의에 북한측이 하루속히 호응해 나올 것을 촉구하고 시간적 촉박성을감안해 늦어도 8월7 일까지 성의있는 대답을 해달라고...
199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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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대교류 실무접촉 재촉구...강총리 북한측에 전통 보내
민주당은 31일 정무회의와 총재단회의를 잇달아 열어 평민 민주 통추회의간 3자통합 실무협상대표로 김정길 이철 김광일 노무현의원과장기욱 전의원등 5명을 선임했다. 민주당은 이와함께 실무협상대표 5인을 포함, 박찬종부총재와 장석화허탁의원 및 목요상 송천영 김성식전의원등 11명으로 구성된 당내범민주세력 통합추진특별위 원회를 구성하고 박부총재를 위원장으로임명했다....
1990.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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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대교류" 문제 실무접촉제의...강총리
민자당의 김영삼대표최고위원은 21일 상오 부산 하이 얏트 리젠시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국 전반에 관한 자신의 입장을 밝힌다. 김대표는 이 회견에서 노태우대통령의 남북대교류제의와 관련, 그후속조치로서 국가보안법, 안기부법등을 전향적으로 개정해야한다는 입장을밝힐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서구지구당 개편대회 참석차 부산에 내려온 김대표는 특히평민당의 김대중 총재와...
199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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