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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족분규

    • 유고 민족분규 악화

      유고슬라비아 크로아티아공화국의세르비아인들은 19일 당국의 명령에불복한채 자치권에 관한 국민투표를 실시, 민족간 긴장및 내란위기를고조시켰다. 이날 투표는 중무장한 세르비안인들이 크로아티아 경찰의 투표방해행위를 막기위해 바리케이드를 친 가운데 아드리안해연안의 크닌시에서부터 시작됐다. 유고의양대민족인 크로아티아인과 세르비아인들은 줄곧 반복해 왔는데,이번 투표는 ...

      1990.08.20

    • 아제르바이잔공서 또 민족분규..아르메니아인공격이 발단

      소련 남부 아제르바이잔 공화국에서 아르메니아 과격파들의 공격으로아제르바이잔인 일가족 5명을 포함, 모두 9명이 숨진 것으로25일 보도됨으로써 이 지역에서 민족분규가 다시 불붙을 것이 우려되고 있다. 소련 관영 타스통신은 아제르바이잔 공화국 카자흐 지구의 3개 마을에서주말인 24일 아르메이나인 무장괴한들이 자동소총을 난사, 일가족 5명이집안에 갇힌채 불에 타...

      1990.03.26

    • 유고 민족분규 악화...알바니안-세르비아인 무장대결 조짐

      가이후 도시키 일본총리는 31일 자민당이 오는 2.18총선거에서 과반수를확보하지 못할 경우, 내각 총사직을 단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이후 총리는 자민당내 파벌 영수들을 순방한 가운데 다케시타파의가네마루회장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 이번 선거에서 자민당이 무소속 의원영입을 포함, 과반수인 257석 이상을 얻지 못하면 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각료전원이 물러날 각오...

      1990.02.01

    • 소련 민족분규 수습 국면...양측 휴전합의

      유혈충돌을 벌여온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무장세력은 소련정부군이양측의 민족전선지도자 체포작업에 나선 직후인 28일 분쟁지역에서 양측무장병력을 철수키로 합의했다. 아르메니아공화국과 나히체반자치공화국의 국경지대에서 만난 양측협상대표들은 이날 상오 7시(한국시간 하오1시)를 기해 모든 무장병력을 철수키로합의했다고 관영 타스통신이 보도했다. 이에앞서 소련정부군은 ...

      1990.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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