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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양승조 · 장하나 발언 논란

    • 장하나 "징계안 철회하고 황우여 사과해야"

      "부정경선 수혜자 서술은 명예훼손…악의적 왜곡" 민주당 장하나 의원은 11일 자신의 대선 결과 불복선언을 두고 새누리당이 국회의원직 제명안을 제출한 것과 관련, "새누리당은 징계안을 철회하고 황우여 대표는 공식적으로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장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발표한 개인 성명에서 "새누리당은 징계안에서 나를 '부정경선의 수혜자'라고 규정했는데, 이는 ...

      2013.12.11 17:48

    • 양승조 "대통령, 갈등·분열 치유하고 난국 해결해야"

      민주당 양승조 최고위원은 11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과거를 과감히 청산하고 오기와 독선, 불통을 던져버리고 온 국민의 대통령이 돼서 갈등과 분열을 치유하고 총체적 난국을 해결해줄 것을 간곡히 요청한다"고 말했다. 양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한민국이 국론 분열과 갈등의 소용돌이에 있다. 총체적 난국"이라면서 "이런 분열과 갈등을 치...

      2013.12.11 10:02

    • '양승조 발언' 후폭풍…예산소위 한때 파행

      양승조 민주당 최고위원의 박근혜 대통령을 향한 '선친 전철' 발언으로 촉발된 정국이 살얼음판을 걷고 있다. 박 대통령이 10일 “도를 넘었다”고 언급한 데 이어 새누리당은 양 최고위원과 대통령 사퇴를 요구한 장하나 민주당 의원의 국회의원직 제명안을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출했다. 이날 예정됐던 국정원 개혁특별위원회는 끝내 무산됐고 예산안조정소위원회는 한때 파행했...

      2013.12.10 21:00

    • '대선불복 발언' 관련 기사 보는 장하나 의원

      장하나 민주당 의원이 10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휴대전화로 자신의 '대선불복 발언' 관련 기사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2013.12.10 17:25

    • 새누리, 양승조·장하나 '의원직 제명안' 국회 제출

      새누리당은 10일 소속 의원 전원 명의로 민주당 양승조 장하나 의원에 대한 의원직 제명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제명안을 제출한 김도읍 의원은 국회 브리핑에서 "양 의원은 엄중한 시기에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서 암살을 선동하는 발언을 했고, 장 의원이 보궐선거를 실시하자고 한 것은 헌정질서를 중단하라는 중차대한 문제"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두 의원 모두 헌정...

      2013.12.10 17:11

    • 새누리 155명 전원명의로 양승조·장하나 제명안 제출

      새누리당은 10일 소속 의원 155명 전원의 명의로 민주당 양승조, 장하나 의원에 대한 의원직 제명을 요구하는 '국회의원 징계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새누리당은 징계안에서 "양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의 암살을 선동하는 발언을, 장 의원은 '박 대통령이 국가정보원과 사이버사령부를 동원한 사이버쿠데타로 대통령이 됐다'는 망언을 했다"면서 "헌정질서를 어지럽히고 ...

      2013.12.10 17:06

    • 새누리당 충북도당, 장하나 지지 도의원에 사과 요구

      새누리당 충북도당은 10일 대선 불복 발언을 한 민주당 장하나 의원의 입장을 지지한 민주당 충북도당 이광희 대변인에게 '사과'를 요구했다. 새누리당은 이날 성명에서 장하나 의원과 '박근혜 대통령도 선친의 전철을 밟을 수 있다'고 말한 같은 당의 양승조 최고위원, 장 의원의 발언을 지지한 이 대변인의 발언을 한 데 묶어 "치졸한 정치공세"라고 비난했다. 이어...

      2013.12.10 15:09

    • 與초선 19명 "양승조·장하나 출당·의원직 사퇴해야"

      "대선불복 전제로 한 국정원 개혁특위 중단해야" 새누리당 초선 의원들은 10일 대선불복 발언을 한 민주당 장하나 의원과 박정희 전 대통령 암살을 언급하며 박근혜 대통령도 선친의 전철을 밟을 수 있다고 한 같은 당 양승조 최고위원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새누리당 손인춘 의원을 비롯한 초선의원 19명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두 의원에 대한...

      2013.12.10 14:38

    • 양승조 "나를 제명하라"

      민주당 양승조 최고위원은 10일 자신의 박근혜 대통령 '선친 전철 답습' 발언 논란과 관련, "사과와 유감 표명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양 최고위원은 이날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새누리당의 사과 요구에 대해 "한글을 읽을 수 있는 사람이라면 (청와대의 반응은) 명백한 과잉 반응이라는 점을 알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

      2013.12.10 11:56

    • 양승조 "난 자랑스러운 민주당 의원…날 제명하라"

      민주당 양승조 최고위원은 10일 자신의 박근혜 대통령 '선친 전철 답습' 발언 논란과 관련, "사과와 유감 표명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양 최고위원은 이날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새누리당의 사과 요구에 대해 "한글을 읽을 수 있는 사람이라면 (청와대의 반응은) 명백한 과잉 반응이라는 점을 알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

      2013.12.10 11:54

    • 장하나 "제명가능성, 대통령 자진사퇴 확률보다 낮아"

      "제명안, 부정선거 의혹 덮으려는 것" 민주당 장하나 의원은 10일 자신의 대선결과 불복선언을 두고 새누리당이 국회의원직 제명안을 제출하기로 한 것과 관련, "여당이 부정선거 의혹을 덮으려 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장 의원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중요한 것은 지난 대선과정에서 벌어진 부정행위의 진상을 밝히는 일인데, 새누리당은 제 성명을 빌미로 어...

      2013.12.10 10:40

    • 장하나 "의원직 제명안, 부정선거 의혹 덮으려는 것"

      민주당 장하나 의원은 10일 자신의 대선결과 불복선언을 두고 새누리당이 국회의원직 제명안을 제출하기로 한 것과 관련, "부정선거 의혹을 덮으려 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장 의원은 "중요한 것은 지난 대선과정에서 벌어진 부정행위의 진상을 밝히는 일인데, 새누리당은 제 성명을 빌미로 어물쩍 넘어가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 의원은 "...

      2013.12.10 10:39

    • "양승조 장하나 의원 제명결의안 오늘 제출", 최경환 원내대표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10일 박정희 전 대통령 암살을 거론하며 박근혜 대통령도 '선친의 전철'을 밟을 수 있다고 한 민주당 양승조 최고위원과 지난 대선 결과에 불복선언을 하고 박 대통령 사퇴를 요 구한 같은 당 장하나 의원에 대한 국회의원직 제명안을 이날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2013.12.10 09:25

    • 양승조 "'선친전철' 발언 유감표명 할 이유 없다"

      민주당 양승조 최고위원은 10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선친 전철 답습' 발언과 관련, "유감 표명을 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양 최고위원은 이날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새누리당의 사과 요구에 대해 "유감 표명을 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오히려 "유감 표명은 청와대 이정현 홍보수석이 해야 한다"며 "언어살인, 언어테...

      2013.12.10 09:23

    • 국정원개혁특위 '무기한' 연기…양승조·장하나 발언 여파

      10일 예정됐던 국회 국가정보원개혁특별위원회 이틀째 전체회의가 무기한 연기됐다. 이날 회의 취소는 새누리당이 요청하고 민주당이 이를 받아들임에 따라 이뤄졌으며, 연기된 회의 재개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새누리당은 박정희 전 대통령 암살을 거론하며 박근혜 대통령도 '선친의 전철'을 밟을 수 있다고 한 민주당 양승조 최고위원과 지난 대선 결과에 불복선언...

      2013.12.10 09:08

    • 새누리, 민주 양승조·장하나 의원 제명안 엇박자

      새누리당이 민주당 양승조 최고위원과 장하나 의원 제명안에 대해 한 발 빼는 듯 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대통령 퇴진 요구 발언 등에 격앙됐던 모습과 사뭇 다른 행보다. 새누리당 유일호 대변인은 9일 오후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에 출연해 "양승조, 장하나 의원의 의원직 제명안은 결정된 게 없다"며 "국회 윤리위원회 제소가 좀 와전된 것 같다"...

      2013.12.10 09:02

    • 양승조 "朴대통령 선친 전철"…靑 "테러·언어 살인"

      장하나 민주당 의원의 '대선 불복 선언'에 이어 9일 박근혜 대통령도 선친(박정희 전 대통령)의 전철을 밟을 수 있다는 양승조 민주당 최고위원(사진)의 발언에 정국이 급랭하고 있다. 청와대와 새누리당은 강하게 반발하며 김한길 민주당 대표의 사과와 두 의원에 대한 징계를 요구하고 나섰다. 양 최고위원은 이날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박 전 대통령은 '중정(...

      2013.12.09 21:20

    • 양승조 "靑·새누리 왜곡·과장 심하다"

      김한길, '양승조·장하나 파문' 사과·징계는 내일 결정 민주당 양승조 최고위원은 9일 박근혜 대통령 '선친 전철 답습' 발언과 관련, "청와대와 새누리당은 도를 넘는 왜곡·편파적 해석과 비난을 하고 있다"고 강하게 반박했다. 양 최고위원은 이메일로 성명을 내고 "오늘 최고위원회의 발언의 전문을 본다면 그러한 주장이 얼마나 왜곡, 과장된 주장인지 알 수 있다...

      2013.12.09 20:05

    • 靑, 양승조 '선친 전철' 발언에 초강경 대응 왜

      野 '대선불복', 종교계 등 확산 움직임에 선긋기 해석 발언수위 '한계선 넘었다' 판단에 고강도 대응나선듯 청와대가 9일 박정희 전 대통령이 암살당한 사실을 언급하며 박근혜 대통령도 '선친의 전철'을 밟을 수 있다고 한 민주당 양승조 최고위원의 발언에 예상을 뛰어넘는 초강경 대응에 나선 것은 야권의 대선불복 움직임에 확실하게 선을 긋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

      2013.12.09 19:58

    • 양승조 "오만과 독선에서 벗어나라는 뜻"

      민주당 양승조 최고위원은 9일 자신의 '박근혜 대통령 선친 전철 답습' 발언과 관련 "새누리당이 견강부회, 아전인수식으로 야당을 탄압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양 최고위원은 이날 오후 대전 동구 삼성동 민주당 대전시당에서 열린 지방선거 정책개발을 위한 대전지역 정책토론회에 앞서 "어느 정신 나간 사람이 그런 비극적인 전철을 밟으라고 얘기하겠느냐"며 이같이 말...

      2013.12.09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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