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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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 캐나다 법인 확장 이전
미래농업 리딩 기업 대동이 캐나다 법인과 물류 창고를 온타리오주 밀턴(Milton)으로 확장 이전했다고 5일 밝혔다. 대동 캐나다 법인은 2019년 설립 이래 지난해 약 1억3800만달러(19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설립 당시 대비 약 3배 가까운 수치다....
2024.12.0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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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상륙한 태풍과 이스라엘 국방장관 발언에 유가 급등 [오늘의 유가]
미국을 강타한 허리케인 '밀턴'의 여파와 이스라엘 요아브 갈란트 국방장관의 강경 발언 등으로 유가가 3% 넘게 급등했다. 1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2.61달러(3.56%) 급등한 배...
2024.10.1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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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만에 '최악의 상황'…600만명 강제 대피 명령 떨어졌다
초강력 허리케인 '밀턴(Milton)'이 발생해 미국 플로리다 주민 600만 명이 강제 대피 명령을 받았다.현지 기상당국에 따르면 밀턴은 9일(현지시간) 늦은 오후나 10일 이른 오전 미국 플로리다주에 상륙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미국에 비상이 걸렸...
2024.10.10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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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만의 최악 폭풍"…美 플로리다에 대피령
초강력 허리케인 ‘밀턴’이 미국 남동부 인구 밀집 지역인 플로리다주에 접근하면서 미국 내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100년 만에 최대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자 주민 수백만 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8일(현지시간) 국립허리케인센터(NHC)는 밀턴 중심이 9일 플로리다 중서부 해안에 상륙해 10일 플로리다 중부를 가로질러 동북동쪽...
2024.10.0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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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만명 대피령…'100년만의 최악' 사태에 미국 '초비상'
초강력 허리케인 ‘밀턴’이 미국 남동부 인구 밀집 지역인 플로리다주에 접근하면서 미국 내 긴장이 커지고 있다. 현지 수백만 명의 주민들에 대피령이 내려졌고 도로 교통 정체는 극심해졌다. 공항, 테마파크 등 각종 시설은 허리케인 상륙을 대비해 운영이...
2024.10.0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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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린 가고 더 센 허리케인 온다…밀턴 상륙 앞둔 美플로리다 초긴장
4등급 허리케인 헐린이 지난달 말 미국 플로리다, 조지아 등 남동부를 휩쓸고 지나간 가운데 7일(현지시간) 피해 지역 중 한 곳인 노스캐롤라이나주 스와나노아의 무너진 주택 앞에서 피해 주민이 진흙더미를 치우는 자원봉사자를 안아주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nbs...
2024.10.08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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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암호화폐…미래기술의 세계로
“학생은 자기소개서에 《메타버스》라는 책을 재미있게 읽었다고 썼군요?” “그렇습니다. 페이스북을 창업한 저커버그가 회사 이름을 메타로 바꿨을 정도로 메타버스는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았습니다. 미래에 우리는 기술 발달로 인해 가상 세계와 ...
2022.01.1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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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띄우려고 투자자 속였다"…니콜라 창업자 사기혐의로 기소
미국 수소전기 트럭업체 니콜라의 창업자인 트레버 밀턴(사진)이 증권·금융 사기 혐의로 기소됐다고 로이터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날 공개된 공소장에 따르면 뉴욕 남부연방지검은 밀턴이 니콜라 최고경영자(CEO)로 재직했던 2019년 11월부터 지난해...
2021.07.30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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