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겐세일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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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보호원발표에 백화점들 긴장
연말 경기에 마지막 기대를 걸고 있던 백화점업계는 소비자보호원이최근의 바겐세일 실태조사를 발표했다는 소식에 접하자 잔뜩 긴장. 소비자보호원은 서울 부산 대구의 11개 백화점을 대상으로 지난 10월에실시한 바겐세일 행사에서 부당한 고객유인, 부당 광고표시, 변칙할인특매, 허위과장광고등을 집중 조사에 27일 발표. *** 영동백화점, 가격인하 않고 바겐세일 광...
1989.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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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백화점, 중소기업에 불공정행위 일삼아
고객에 대한 사기 바겐세일로 말썽을 빚은 대형백화점등이 납품업체인 중소 기업에 광고비를 떠넘기거나 자기상표를 부착한 제품을 납품받고 잘 팔리지 않으면 부당하게 반품을 하는등 불공정거래행위를 저지르고 있다. 28일 상공부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의 경우 삼부산업등 중소거래업체에 자 기상표가 붙은 의류제품을 주문, 납품을 받은 후 물건이 잘 팔리지 않자 재고 품을...
198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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