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냐 삼촌
-
머지않아 우린 정말 쉴 수 있을까? 진짜 어른들의 이야기, '바냐 삼촌'
성균관대 인근 명륜동 후미진 골목에 있는 안똔 체홉 극장은 체홉의 작품을 위한 전용 극장이다. 배우 뿐만 아니라 일반인을 대상으로도 체홉 작품을 분석하는 워크샵을 진행하고, 주로 체홉의 4대 장막을 중심으로 공연을 올린다. 이번에는 그곳에서 개인적으로 체홉의 희곡 중에...
2024.07.01 09:07
-
살아가야 한다. 지리멸렬한 삶일지라도
안똔 체홉의 ‘세 자매’는 그의 다른 작품들인 ‘벚꽃동산’, ‘갈매기’, ‘바냐 삼촌’ 과 함께 4대 장막극으로 꼽힌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극작가가 체홉이다. 그러나 어릴 때는...
2024.03.17 11:26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