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톤 김태한
-
무더위 씻어줄 클래식의 향연이 펼쳐진다
무더위가 절정인 8월, 한국의 랜드마크 공연장 예술의전당에 혹서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줄 음악축제가 찾아온다. 6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IBK챔버홀, 리사이틀홀 등에서 열리는 ‘2024 예술의전당 국제음악제’에서다.2021년...
2024.08.04 17:01
-
무더위 씻어줄 클래식의 향연이 펼쳐진다
무더위가 절정인 8월, 한국의 랜드마크 공연장 예술의전당에 혹서기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줄 음악 축제가 찾아온다. 이달 6일부터 11일까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IBK챔버홀·리사이틀홀 등에서 진행되는 '2024 예술의전당 국제음악제...
2024.08.02 18:13
-
감동과 감탄 사이 - 그들의 숙제, 우리의 숙제
바리톤 김태한, 사진출처=퀸엘리자베스 콩쿠르 홈페이지 캡쳐 최근 한국 성악계에는 벨기에와 영국으로부터 낭보가 잇달았다. 먼저, 결선진출자 중 최연소였던 만 22세의 바리톤 김태한의 벨기에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 소식이었다. 한국 뿐 아니라 아시아 남자 성악가로서도 ...
2023.06.30 11:31
-
임윤찬·조성진부터 김태한까지…멈추지 않는 '韓 클래식 천재들'
한국인 음악가들이 국제적인 권위의 음악 콩쿠르를 잇따라 석권하며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바리톤 김태한(23)이 4일(현지시간) '세계 3대 콩쿠르' 가운데 하나인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해마다 굵직한 콩쿠르 낭보(朗報)가 날아드는 건 예삿일이다....
2023.06.04 14:21
-
亞 최초 '퀸 우승' 바리톤 김태한 "오페라 '슈퍼스타' 되고 싶다" [인터뷰]
바리톤 김태한(23)이 4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 보자르에서 열린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에서 동양인 남성이 우승을 거머쥔 것은 1988년 성악 부문이 신설된 이후 최초다. 그는 이번 콩쿠르 결선에서 알랭 알티놀뤼가 지휘하는 라모네 교향악...
2023.06.04 10:38
-
박보균 장관,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 김태한에 축전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4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 보자르에서 열린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아시아 남성 성악가 최초로 우승한 바리톤 김태한(23)에게 축전을 보냈다. 박 장관은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우승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2023.06.04 09:40
-
23세 바리톤 김태한,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亞 남성 성악가 최초
'세계 3대 음악 콩쿠르'로 꼽히는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바리톤 김태한(23)이 우승을 차지했다. 1988년 이 대회에 성악 부문이 신설된 이후 아시아 남성 성악가가 정상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다. 바리톤 김태한은 4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 보자르에서 열린 퀸...
2023.06.04 07:16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