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런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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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베테랑"美 증시 추가 상승 가능성 낮아"
세계 최대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블랙스톤의 바이런 빈 부회장이 미국 증시의 추가 상승 여력이 크지 않다고 진단했다. 빈 부회장은 7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미 증시의 상승동력이 크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약간 더 상승할 수도 있다”며 &l...
2021.10.08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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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20% 조정?…올해 깜짝 놀랄 10가지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갑작스런 조정이 찾아왔습니다. 일부에겐 이미 예견된 조정이기도 했지요.4일(미 현지시간) 새해 첫 날 뉴욕 증시는 사상 최고치의 상승기록을 세우며 출발했습니다. 하지만 장 초반부터 매물이 흘러나오며 지수는 하락세를 치달았습니다. 다우는 한 때 700포인트까지 떨어졌습니...
2021.01.05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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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투자자들을 놀라게 할 10가지 일
“2021년 이전의 미국 경기 침체는 희박하다. 브렉시트 합의는 이뤄지지않는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올해 15% 상승한다. ”월스트리트에서 ‘레전드’ ‘족집게’로 통하는 바이런 빈 블...
2019.01.04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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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스런 뉴욕 증시, 월가 구루(Guru)의 가르침은?
뉴욕 금융시장이 매우 혼란스럽습니다. 25일 증시는 급반등했지만, 시간외에서는 다시 하락하고 있습니다.종잡을 수 없는 장세에 그 원인도 너무 많아서 오히려 뭐가 원인인지도 잘 모를 정도입니다.월스트리트에서 ‘레전드’ ‘족집게’...
2018.10.26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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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휴가를 즐겨라. 4분기를 기다려라"
‘월가의 레전드’로 불리우는 바이런 빈 블랙스톤 부회장이 8월 마켓 코멘터리를 발표했습니다. <커지는 내향적 사고의 위험>이란 내용인데, 코멘터리 수준이 아니라 매우 방대합니다. 읽어보다가, 내용이 좋아서 소개합니다. 50년 월스트리트의 공력이 그...
2018.07.20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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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의 전설 바이런 빈 인터뷰 "트럼프, 정말 시장 놀래킬 수 있다"
월스트리트에서 ‘레전드’ ‘족집게’로 통하는 바이런 빈 블랙스톤 부회장을 인터뷰했습니다. 1965년 애널리스트로 월스트리트에 입문했으니, 무려 50년이 넘게 투자 업무를 해온 사람입니다.1986년 모건스탠리 수석투자전략가(미국...
2018.07.02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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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런 빈 블랙스톤 부회장 "국제유가 강세 2년 더 간다… 뉴욕증시 올 여름 10% 조정"
“국제 유가는 향후 2년간 강세가 예상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벌이고 있는 통상전쟁은 시장을 놀라게 할 수 있고 미국 경기를 위협하는 요인이다. 하지만 미국 증시는 연말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지수(현재 약 2718) 기준 3000까지 오를 것으로 ...
2018.07.01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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