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분뇨로 바이오차 생산…기아, 온실가스 프로젝트 10년 투자

기아가 차세대 자원순환 방법으로 평가받는 '바이오차(Bio-char)' 프로젝트에 투자한다. 이를 통해 국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강화한다. 기아는 14일 서울 영등포구 63빌딩 사이프러스홀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신한은행, ESG ...

2023.11.14 14:27

"1억4000만원 아꼈다"…가축분뇨 '폐열'로 하우스 난방비 절감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해 9월부터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에서 발생한 폐열을 활용해 인근 시설하우스 재배 농가에 온수를 공급한 결과 약 1억4000만원에 달하는 비용 절감 효과가 났다고 밝혔다.농식품부는 지난해부터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의 전기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발전 ...

2023.02.14 11:00

농협, 가축분뇨로 만든 탄소 덩어리 '바이오차' 사업화 박차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축산 분야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소재인 바이오차(Biochar) 사업화에 나섰다.농협은 지난 18일 농협사료 안성목장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축산과학원, 안성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최초로 '가축분뇨 바이오차...

2022.10.19 15:22

도자기식기용기 바이오차이나 개발...요업개발

요업개발(대표 정세화)은 바이오세라믹을 이용한 도자기식용기인 바이오차이나를 개발, 선보인다. 바이오세라믹을 이용한 플라스틱용기류는 그동안 국내 소비자들에게 많이보급돼 왔으나 도자식기용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요업개발은 내달부터 바이오차이나를 양산, 국내시판과 함께 국내기업들의판촉물 선물용으로도 주문생산할 계획이다.

1990.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