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
-
"이제 나만의 음악 세계 자리 잡아…음악이 절실한 곳 찾아가고 싶어"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거암아트홀.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37·사진)은 잠시 숨을 고르더니 바이올린을 어깨 위로 올렸다. 활을 현에 밀착시키면서 단숨에 열정적 악상을 불러낸 그는 음 하나하나에 풍부한 색채를 덧입히면서 프랑크 바이올린 소나타...
2024.07.10 18:19
-
클라라 주미 강 “나만의 음악 세계 자리 잡아… 선한 영향력 매일 고민”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거암아트홀. 환한 미소를 지은 채 등장한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37·사진)은 잠시 숨을 고르더니 바이올린을 어깨 위로 올렸다. 러시아 출신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와 함께 들려준 곡은 프랑크 바이올린 소나타 2악...
2024.07.10 07:4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