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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러·중·라오스 순방

    • 박 대통령-아베 총리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 발전시키자"

      박근혜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7일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북한 핵·미사일 도발에 대해 한·미·일 3국이 강력하게 공조해 나가기로 했다. 두 정상은 또 “미래지향적인 한·일 관계를 위해 ...

      2016.09.07 21:46

      박 대통령-아베 총리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 발전시키자"
    • 아베 "11월 도쿄서 '한·중·일 정상회담' 열자" 제안…박 대통령, 취임후 첫 일본 방문 이뤄질까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정상회의 참석차 라오스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7일 비엔티안에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에 대한 공조를 재확인했다. 박 대통령과 아베 총리의 회담은 5개월여 만이다.청와대 관계자는...

      2016.09.07 18:43

      아베 "11월 도쿄서 '한·중·일 정상회담' 열자" 제안…박 대통령, 취임후 첫 일본 방문 이뤄질까
    • 오바마 만난 박 대통령, 모처럼 웃었다

      박근혜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6일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사드(THAAD·고(高)고도 미사일방어체계)를 포함한 강력한 대북 억지력을 유지하기로 했다. 또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중국 역할이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중국 측과...

      2016.09.06 22:36

      오바마 만난 박 대통령, 모처럼 웃었다
    • 한·미 정상회담 갑자기 앞당겨진 까닭

      박근혜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간 정상회담은 당초 7~8일께로 잡혀 있었다. 미국 측의 갑작스런 요청으로 6일로 앞당겨진 것이다.오바마 대통령은 당초 이날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과 회담할 예정이었으나 전격 취소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의 ‘욕설’이 화근이었다.두테르테 대통령은 지난 5일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 정상회의 ...

      2016.09.06 19:51

    • 박 대통령-오바마 '화기애애 50분'…"사드는 한·미 동맹의 축"

      한·미 정상은 6일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열린 회담에서 사드(THAAD·고(高)고도 미사일방어체계)의 한반도 배치 필요성에 한목소리를 냈다. 박근혜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한자리에서 사드 배치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확인한 것은 이번이...

      2016.09.06 19:50

      박 대통령-오바마 '화기애애 50분'…"사드는 한·미 동맹의 축"
    • 시진핑 "구동존이(求同存異)"에 박 대통령 "구동화이(求同化異)"…파국 피한 사드 첫 대화

      한국과 중국은 한반도 사드(THAAD·고(高)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배치 이후 이뤄진 첫 정상회담에서 사드 문제에 대한 이견을 거듭 확인했다. 사드 대화는 평행선이었다. 박근혜 대통령은 5일 중국 항저우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을 만나 사드 배치의 ...

      2016.09.05 18:58

       시진핑 "구동존이(求同存異)"에 박 대통령 "구동화이(求同化異)"…파국 피한 사드 첫 대화
    • 시진핑 '음수사원(飮水思源)' 왜 꺼냈나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5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한·중 정상회담 첫 발언에서 인용한 ‘음수사원(飮水思源)’이란 고사성어가 외교가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시 주석은 “항저우는 한국과 아주 특별한 인연이 있다. 1930년대 일본의 침략을 막기 위해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3년 정도 활동했다”며 &ld...

      2016.09.05 18:55

    • 남색 바지 정장 '전투복' 입은 박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은 5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 때 하늘색 셔츠에 남색 바지 정장을 입었다. 시 주석과 전날 첫 인사 때는 중국 오성홍기에 맞춘 붉은색 옷을 입었다. 남색 바지 정장은 박 대통령의 ‘전투복’으로 통한다. 한 관계자는 “남색 바지 정장은 박 대통령이 결연한 의지를 보일 때 즐겨 입는 의상이라는 ...

      2016.09.05 18:51

    • 박 대통령 "넓지 않은 내 어깨에 5천만 안위 달려"

      사드(THAAD·고(高)고도 미사일방어체계) 한반도 배치를 둘러싼 갈등을 풀기 위해 열린 46분간의 한·중 정상회담이 평행선을 달렸다.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5일 중국 항저우에서 회담을 하고 사드 문제를 논의했으나 이견...

      2016.09.05 18:18

      박 대통령 "넓지 않은 내 어깨에 5천만 안위 달려"
    • G20 회의서 만난 한국·중국 정상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열린 중국 항저우 국제전시장에서 악수하고 있다. 두 정상은 5일 정상회담을 한다. 항저우=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2016.09.05 00:55

      G20 회의서 만난 한국·중국 정상 포토 뉴스
    • 한국-유라시아 FTA 추진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3일 한·러 정상회담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신(新)동방정책’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러시아가 대북 압박 공조를 확인한 데 대한 우리 측의 ‘화답’ 성격도 담겨 있다. 두 정상은 극동개발과 관련해 △하바로프스크 폐기물 처리사업(1억7500만달러) △캄차...

      2016.09.04 23:33

    • 박 대통령 '누에고치론'에 시진핑 "한국·중국은 혁신 위해 협력" 화답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톈안먼 성루 외교 1년 만인 4일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열린 항저우에서 만났다. 한·미 양국이 사드(THAAD·고(高)고도 미사일방어체계) 한반도 배치를 발표(7월8일)한 이후 처음이다...

      2016.09.04 23:31

        박 대통령 '누에고치론'에 시진핑 "한국·중국은 혁신 위해 협력" 화답
    • 박 대통령, 먼저 손 내민 시진핑과 악수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톈안먼 성루 외교 1년 만인 4일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항저우에서 만났다. 한·미 양국이 한반도 사드(THAAD·고(高)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배치를 공식 발표(7월8일)한 이후 처음이다. 붉은 재킷과 회색 바지 차림의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50분께 차량을 타고 ...

      2016.09.04 23:26

    • 오바마·시진핑, 사드·남중국해 놓고 '충돌'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사드(THAAD·고(高)고도 미사일방어체계) 한반도 배치와 남중국해 영유권 문제를 놓고 또 충돌했다. 중국 항저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앞서 지난 3일 열린 미·중 정상회담 자리에서다.4일 월스트리트저널(WSJ)과 신화통신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과 시 주석은 항...

      2016.09.04 18:37

    • "창조경제는 포용적 혁신경제 모델"

      중국을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4일 항저우에서 개최된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해 “창조경제는 세계 경제의 성장 잠재력을 높이는 새로운 포용적 혁신경제 모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G20 정상회의 제1세션에서 발언자로 나서 “G20의 혁신을 통한 성장 논의는 대한민국의 창조경제와 맥...

      2016.09.04 18:36

    • 박 대통령, 러시아서 57억달러 수주

      현대엔지니어링(49%)과 현대건설(30%)이 주도하는 컨소시엄이 러시아 국영 화학기업 NMFF와 극동지역인 나호트카에 51억달러 규모의 비료공장을 건설하는 계약을 맺었다. 또 현대중공업은 러시아 국영선사인 소프콤플로트의 유조선 12척을 6억6000만달러에 건조하는 사업...

      2016.09.04 18:03

      박 대통령, 러시아서 57억달러 수주
    • 박 대통령 "푸틴과 북핵 해결 전략적 소통 강화"

      한-러 정상회담 후 공동기자회견…"북핵·미사일 해소가 중요" 사드 직접 언급없이 "국민 보호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 강구해야" 박근혜 대통령은 3일 "북핵·북한 문제 해결에 있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전략적 소통을 더욱...

      2016.09.03 18:36

      박 대통령 "푸틴과 북핵 해결 전략적 소통 강화"
    • 푸틴 "北, 자칭 핵보유 지위 용인할 수 없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3일 박근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강조하고자 하는 것은 우리 두 나라는 평양의 자칭 핵보유 지위를 용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블라디보스토크 극동연방대학에서 박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마친 뒤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

      2016.09.03 18:25

      푸틴 "北, 자칭 핵보유 지위 용인할 수 없다"
    • 한·러정상 "북핵 용인안해…전략적 소통 강화키로"

      朴대통령 "북핵·미사일 위협은 삶과 죽음의 문제…北변화 마지막 기회" 푸틴 "北 자칭 핵보유 용인할 수 없어…도발·긴장고조 외면해야" 사드 문제 논의했으나 공동 기자회견서 직접 언급은 안해 박근혜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

      2016.09.03 16:12

      한·러정상 "북핵 용인안해…전략적 소통 강화키로"
    • 푸틴 "北, 안보리 결의 받아들이고 도발적 행동 중단해야"

      朴대통령·아베 총리와 함께 동방경제포럼 전체 세션 참석 푸틴 "北과 다양한 채널 활용해 첨예국면 해결할 것" 朴대통령, 북핵에 "주변국 핵도미노 현상 촉발할 위험한 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북한은 국제사회가 채택한 결의안을 받...

      2016.09.03 15:39

      푸틴 "北, 안보리 결의 받아들이고 도발적 행동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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