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통령-여야지도부 5자 회동
-
靑 5자 회동 후폭풍…여야 원내 '3+3 회동' 무산 위기
원유철 "입법·예산안 중요"…이종걸 "회동 어려울 것" 국회 파행시 여야 모두 부담…물밑 협상 지속 전망도 여야 원내지도부가 올 정기국회 법안·예산안 등의 처리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개최하기로 합의했던 이른바 '3+3 회동'이 23일 무산 위기에 놓였다. 새정치민주연합이 청와대 5자회동의 내용...
2015.10.23 12:44
-
운영위, 청와대 국감…'청와대 5자회동' 연장전될듯
역사교과서·KF-X 등 쟁점…민정수석 '관례' 이유로 불참국회 운영위원회는 23일 청와대 비서실, 경호실, 국가안보실을 상대로 국정감사를 실시한다.이날 국감은 역사 교과서 국정화, 한국형 전투기(KF-X) 사업, 노동개혁 및 경제활성화 법안 처리 등 국정 현안이 두루 다뤄지면서 전날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대표&midd...
2015.10.23 05:16
-
'빈손' 회동
박근혜 대통령이 22일 청와대에서 여야 대표·원내대표와 5자 회동을 하고 국정 현안을 논의했다. 역사 교과서 국정화, 경제활성화법 국회 처리 문제 등이 논의됐으나 박 대통령과 야당 은 이견만 확인했다. 왼쪽부터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
2015.10.22 18:06
-
-
원유철 "靑 5자회동, 민생현안 집중해 희망 보여야"
"교육부, 선동편향 교사, 진상 조사해 엄중 문책해야"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22일 오후 예정된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대표·원내대표 회동 의제와 관련해 "5자 회동은 절박한 민생 현안에 집중하는 민생 회동이 돼 국민에게 희망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원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경제 위기 극복과 민생 안정을 위해 준비...
2015.10.22 09:42
-
박 대통령·여야 지도부 '5자 회동'…대치정국 분수령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원유철 원내대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이종걸 원내대표가 22일 오후 3시 청와대에서와 회동한다. 박 대통령이 여야 지도부와 청와대에서 회동하는 것은 지난 3월17일 박 대통령과 새누리당 김 대표, 새정치연합 문 대표간 3자 ...
2015.10.22 05:03
-
'5자 회동' 대변인 배석 문제로 靑·野 막판 기싸움
野 "배석 안되면 靑 회동 어려워질 수도" 압박 靑 "어떤 내용 이야기하느냐가 중요" 배석에 부정적 청와대와 야당은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지도부의 5자 회동을 하루 앞둔 21일 밤까지 대변인 배석 문제로 막판 기싸움을 벌였다. 새정치민주연합이 대변인 배석을 강하게 요구했지만 청와대는 깊이있는 대화가 어렵다는 이유로 부정적 기류가 강해 자칫 회동이 무산될 가...
2015.10.21 20:47
-
박 대통령-여야 지도부 내일 '5자 회동'…연말정국 분수령
동상이몽…靑·與 '민생법안' vs 野 '역사교과서' 교과서 충돌 예고…평행선 회동시 정국 더 꼬일듯 22일 예정된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지도부의 5자 회동은 팽팽한 이념 대결이 이어지는 연말 정기국회 정...
2015.10.21 11:42
-
박 대통령, 5자회동서 민생 방점…교과서는 먼저 거론안할듯
靑 "산적해왔고 그동안 밀려왔던 법안 통과에 말할 것" 박근혜 대통령은 22일로 예정된 여야지도부와의 '5자 회동'에서 경제활성화와 경제체질 개선을 위해 민생·입법 현안을 국회가 우선 처리해줄 것을 당부할 전망이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21일...
2015.10.21 10:54
-
원유철 "靑 5자회동, 정쟁회동 아닌 민생회동 돼야"
"靑회동 후 여야 원내지도부 회담…정기국회 현안 논의"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21일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대표·원내대표의 '청와대 5자 회동'과 관련, 정치적 쟁점이 아닌 민생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원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 중진연석회의에서 "이번 청와대 회동은 노동개혁 입...
2015.10.21 10:06
-
돌고돌아 청와대 5자회동 결론…민생·교과서 쟁점
朴대통령-문재인, 7개월여만의 청와대 회동 靑-與, 민생·경제입법 처리 vs. 野, 국정교과서 철회 팽팽히 맞설 듯 회담 형식·의제 놓고 신경전…회동시간도 막판 쟁점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대표 및 원내대표의 5자 회동이 박 대통령의 제안 하루 만인 20일 어렵사리 성사됐다. 청와대와 야당은 회담의 형식과 의제를 놓고 입...
2015.10.20 18:30
-
靑, 野 '3자 회동' 역제안 거부…5자 회동 입장 고수
고위전략회의 대응 논의 "거부하진 않았지만 최종 결정 안나" 청와대는 20일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지도부의 청와대 회동 형식과 관련, 박 대통령과 여야 대표가 참여하는 3자 회동으로 하자는 새정치연합의 역제안을 사실상 거부, '5자 회동'을 하자는 기존 입장을 고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5자 회동은 여야 대표 외에 여야 원내대표가 참여하는 것으...
2015.10.20 17:49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