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표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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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표 발언 당론 아니다"...민정 당직자회의 해명
청와대는 29일 상오 홍성철비서실장주재로 수석비서관회의를 마친뒤 홍실장과 최창윤정무수석비서관은 본관으로 올라가 노대통령과 박준규 대표의 사퇴에 따른 문제를 협의. *** 이수정 대변인 사표수리 발표 *** 본관에서 홍실장과 최정무수석이 노대통령과 협의를 진행하는 동안 이수정 청와대대변인은 기자실에 들러 "노대통령은 정계개편과 관련된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박...
1989.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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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표 발언에 민정당 "술렁"..."애당심없는 행위" 규탄
28일 박준규 민정당 대표의 회견내용이 보도된후 민정당의 이종찬 전사무총장, 정호용의원을 지지하는 오한구, 김용태, 박재홍의원등은 "정계개편을 한다면서 민정당이 주도적으로 하지않고 간판부터 내리겠다고 하는 것은 말도 안되며 애당심이 전혀 없는 행위"라고 규탄하면서 "의원총회를 소집, 박대표를 제명시켜야한다"고 주장하는가 하면 정의원은 측근들에게 "민정당이 ...
1989.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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