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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세리 9년만에 국내 우승

    • 박세리 부활 뒤엔 '강 고집' 있었다

      ‘그레이트! 기도대로 원더풀 선데이. 후배들과 팬들에게 큰 선물. 정말 잘했다. 나연이(최나연 선수)와 함께 한턱 쏠게. 회장.’ 프로골퍼 박세리 선수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DB대우증권 클래식에서 우승한 지난 23일 오후 강만수 KDB금융그룹 회장은 문자 메시지로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KDB금융이 후원한 뒤 처음으로 들려온 우승 소...

      2012.09.24

    • 박세리의 눈물 "국내대회 우승이 더 기쁘다"

      "미국대회에서 우승한 것보다 한국에서 우승한 것이 더 기뻐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25승, 국내에서 14승을 기록한 한국여자골프의 맏언니 박세리(35·KDB금융그룹)가 눈물을 보였다. 박세리는 23일 강원도 평창에서 끝난 KDB대우증권 클래식에서 오랜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린 뒤 제대로 말을 잇지 못했다. 국내 대회에서는 9년만에 우승을 차지...

      2012.09.24

    • 스윙 바꾼 박세리, '전설' 되살렸다

      박세리(35·KDB금융그룹)가 9년 만에 국내 여자프로골프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박세리는 23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GC(파72·6461야드)에서 열린 KDB대우증권클래식(총상금 6억원) 마지막날 버디 9개(보기 2개)를 노획하며 7언더파 65타를 쳐 최종합계 16언더파 200타로 2위 허윤경(22·현대스위스)을 3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16언...

      2012.09.23

    • 박세리, 대우증권골프 우승…9년만에 국내대회 우승컵

      한국 여자 골프의 맏언니 박세리(35·KDB금융그룹)가 국내 대회에서 9년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박세리는 23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 골프장(파72·6416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DB대우증권 클래식 마지막날 3라운드에서 버디 9개를 쓸어담고 보기는 2개로 막아 7언더파 65타의 맹타를 휘둘렀다. 합계 16언더파 200타를 ...

      2012.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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