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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세리 은퇴식

    • 박세리, 전설의 은퇴…AP통신 등 외신들 주목

      박세리(39)의 은퇴에는 외국 주요 매체들도 큰 관심을 보였다.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 회원인 박세리가 지난 13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1라운드를 마치고 은퇴식을 개최하자 AP통신과 미국 골프채널, 골...

      2016.10.14 10:44

      박세리, 전설의 은퇴…AP통신 등 외신들 주목
    • 박세리 은퇴 회견 "세리키즈가 빈자리 채울 것"

      “눈물이 쏟아져서 하마터면 티샷도 못할 뻔했어요.” 박세리는 은퇴식이 끝난 뒤 열린 마지막 기자회견에서도 북받친 감정을 쉽게 추스르지 못했다. 그는 “저는 떠나지만 많은 세리키즈들이 한국 골프를 이끌어 줄 것이라 믿는다”고 했다. 다음은 박세리와의 일문일답. ▷마지막인데, 실감이 났나. “연습하고 티샷할...

      2016.10.13 20:09

    • 18번홀 그녀는 울었지만…18년간 세리가 있어 행복했다

      “행복했고 고마웠습니다. 이런 축복 속에서 떠나게 될 줄은….” 13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GC 오션코스 18번홀. 무선마이크를 들고 단상에 오른 박세리(39·하나금융그룹)의 손이 떨렸다. 박세리의 이름이 새겨진 기념모자...

      2016.10.13 17:58

      18번홀 그녀는 울었지만…18년간 세리가 있어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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