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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세수

    • '캐디 파파' 박세수 프로…박현경의 최고 조력자

      23일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최종 라운드에서 네 번의 연장 접전 끝에 ‘행운의 언덕’ 주인으로 우뚝 선 박현경의 뒤에는 ‘특급 캐디’가 있었다. 바로 아버지 박세수 프로(55)다. 이번 대회 내내 박현경의 지근...

      2024.06.23 18:33

      '캐디 파파' 박세수 프로…박현경의 최고 조력자
    • 4차 연장 이겨낸 박현경 정신력 뒤엔 아버지 박세수 있었다

      23일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최종라운드에서 네 번의 연장 접전 끝에 '행운의 언덕'의 주인으로 우뚝 선 박현경의 뒤에는 '특급 캐디'가 있었다. 바로 아버지 박세수(55) 프로다. 이번 대회 내내 박현경의 지근거리에서 코스 ...

      2024.06.23 17:39

      4차 연장 이겨낸 박현경 정신력 뒤엔 아버지 박세수 있었다
    • "올 목표는 4개…우승 1번이 준우승 9번보다 좋아"

      프로골프 무대에서 가장 많은 상금을 가져가는 건 우승자이지만 준우승자도 나름 두둑한 상금을 챙긴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경우 일반대회 기준 우승자에게는 총상금의 18%가, 준우승자에게는 11%가 돌아간다. 그래서 아쉽긴 해도 주머니 사정만 생각하면 우승 ...

      2024.01.11 18:48

      "올 목표는 4개…우승 1번이 준우승 9번보다 좋아"
    • "훅 라인 땐, 홀 오른쪽 30㎝ 지점에 공 세워라"

      “코스 관리자가 전날 부부싸움을 했나 보다.” 골프 치러 가서 이런 말 한 번쯤은 해보거나 들어보셨을 겁니다. 홀 위치가 어려운 데 있을 때 우스갯소리로 하는 말이죠. 홀 위치를 정하는 관리자가 기분이 좋지 않아 심술을 부린 게 아닐까 의심할 정도...

      2021.05.27 18:25

      "훅 라인 땐, 홀 오른쪽 30㎝ 지점에 공 세워라"
    • "초보는 웨지로 띄우기보다 아이언으로 굴리는 게 유리"

      말 그대로 눈코 뜰새 없는 주말을 보낸 것 같습니다. 쉬지 않고 울리는 전화와 축하 메시지에 답하는 데만 몇 시간이 걸린 것 같습니다. 현경이가 우승을 한 건데 마치 제가 우승이라도 한 것 같은 기분이 들 정도였으니까요. 저 역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챔피언십이...

      2021.05.06 18:44

      "초보는 웨지로 띄우기보다 아이언으로 굴리는 게 유리"
    • '메이저 퀸' 박현경 영광 뒤엔 캐디백 멘 '특급 아버지' 있었다

      지난 2일 열린 올 시즌 첫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메이저 대회인 크리스 F&C KLPGA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승부를 결정지은 것은 13번홀(파4)이었다. 선두 김지영(25)을 1타 차로 추격하던 박현경(21)은 이 홀에서 두 번째 샷을 앞두고 고심했다. 7번...

      2021.05.03 17:24

      '메이저 퀸' 박현경 영광 뒤엔 캐디백 멘 '특급 아버지' 있었다
    • 잔디 날려 45도 각도로 떨어지면…뒷바람 감안해 1클럽 짧게 잡아야

      4월은 1년 중 골퍼들이 가장 반기는 달입니다. 겨우내 숨죽이고 있던 잔디가 고개를 들고 푸른 빛을 내기 시작하고요. 날씨도 라운드하기에 가장 좋을 정도로 적당히 선선하지요. 식당 앞에서 ‘빈 스윙’을 하는 분들도 1년 중 이맘때 제일 많이 보이는...

      2021.04.15 17:51

      잔디 날려 45도 각도로 떨어지면…뒷바람 감안해 1클럽 짧게 잡아야
    • "발끝 오르막 경사, 훅은 운명…볼 위 어드레스가 핵심"

      골프 코스 설계자들은 벙커와 연못을 곳곳에 배치해 골퍼들의 실력을 시험합니다. 드라이브 샷이 떨어지는 곳과 그린 주변에 도사리는 벙커나 해저드는 필드를 찾은 골퍼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하곤 하죠. 국내엔 굴곡 있는 산악지형 골프장이 많은 탓에 골퍼들은 경사면이라는 장애물을...

      2021.04.01 17:53

      "발끝 오르막 경사, 훅은 운명…볼 위 어드레스가 핵심"
    • "웨지샷 때 볼을 오른발 쪽에 놓고 치면 스윙 망쳐"

      날씨가 풀리면서 본격적인 골프 시즌의 막이 올랐습니다. 골프연습장도 사람들로 북적거리고 있는데요. 30~40대 골퍼들이 ‘똑딱이’에 매진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골프족(族)이 젊어졌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오늘은 어드레스 때 클럽별 공의 위치에 관해 ...

      2021.03.04 17:22

      "웨지샷 때 볼을 오른발 쪽에 놓고 치면 스윙 망쳐"
    • "체중이동 안되면 오른발을 걸어가듯 내디뎌라"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3승을 올린 ‘베테랑’ 프란체스코 몰리나리(39·이탈리아)가 지난주 범한 티샷 실수가 골프계에 화제로 떠올랐습니다. PGA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3라운드 1번홀에서 몰리나리는 3번 우드로 공의 윗부분...

      2021.02.18 17:52

      "체중이동 안되면 오른발을 걸어가듯 내디뎌라"
    • "백스윙 때 오른발 바깥쪽 살짝 들어 날을 세워라"

      3년8개월 만에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우승한 김시우 선수의 스윙을 보면 기본에 충실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백스윙 때 골반이 움직이지 않고 몸의 꼬임으로 체중 이동을 하기 때문에 로봇같이 일관되고 정확한 샷을 칠 수 있는 거죠. 교습을 하다 보면 스웨이(골반이 오...

      2021.01.28 17:51

      "백스윙 때 오른발 바깥쪽 살짝 들어 날을 세워라"
    • "피니시 모양이 구질 나침반…채가 지면과 수평이면 슬라이스"

      첫 레슨이 신문에 나간 뒤 많은 연락을 받았습니다. 지인들의 격려 전화가 이어지면서 유명인이 된 듯한 즐거움도 만끽했죠. 관심이 큰 만큼 두 번째 레슨을 쓰려니 책임감도 한층 커지네요. “구질이 라운드 때마다 바뀌는데 필드에서 엑스맨이 어떻게 되느냐. 악성 ...

      2021.01.14 17:52

      "피니시 모양이 구질 나침반…채가 지면과 수평이면 슬라이스"
    • 폭우 속 '동갑내기 연장혈투'…박현경 웃었다

      13일 부산 기장군 스톤게이트CC(파72·6491야드) 18번홀(파4) 티잉에어리어. 연장전이 이어진 탓에 같은 곳에서 세 번째 티샷을 한 박현경(20)이 짧은 탄식을 내뱉었다. 공이 드라이버 스위트스폿을 비껴 맞은 것. 동갑내기 라이벌 임희정(20)의 공...

      2020.07.13 17:01

      폭우 속 '동갑내기 연장혈투'…박현경 웃었다
    • 박현경 "산악코스 선호…우승 기회 다시 잡고 싶어요"

      “거리가 짧은 8번홀(파4)에서 버디를 얼마나 잡느냐가 핵심이라고 봐요. 공격적으로 쳐서 승부를 봐야죠.” 박현경(20·사진)은 오는 25일부터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이 열리는 경기 포천시 포천힐스CC를 ‘기회...

      2020.06.22 17:49

      박현경 "산악코스 선호…우승 기회 다시 잡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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