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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진 칼럼

    • "AI 교실 더 늘려주세요"

      경기 이천에 있는 다원학교는 지난 여름방학 때 처음으로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교실을 열었다. 재학 중인 200여 명의 특수장애 학생 중 수업이 가능한 11명을 뽑아 5명과 6명으로 나눠 AI와 코딩의 기본 개념, 이를 활용한 로봇 조작 방법 등을 가르쳤다....

      2023.09.11 17:56

       "AI 교실 더 늘려주세요"
    • 거리보다 교실 안전이 더 걱정된다

      100만 부 이상 팔린 손원평의 소설 는 묻지마 칼부림 사건으로 시작한다. 구조조정으로 직장을 잃고 시작한 치킨집이 망하자 남자는 3년 반 동안 집안에 틀어박힌다. 그의 일기장은 세상을 향한 증오의 언어들로 가득하다. 어느 날 남자는 갑자기 칼을 들고 거리로 나간다. ...

      2023.08.13 18:08

       거리보다 교실 안전이 더 걱정된다
    • 저출산 대책 재탕·삼탕 그만둬야

      한국은 기록의 나라다. 남들이 수백 년씩 걸리는 산업화와 민주화, 정보화를 불과 한 세기도 안 걸려 뚝딱 해치웠다. 늙어가는 것도 세계 최고다. 이웃 일본이 10년 걸려 작성한 고령사회에서 초고령사회로의 이전 기록도 내후년이면 7년으로 경신할 태세다. 이대로라면 저출산...

      2023.06.20 17:56

       저출산 대책 재탕·삼탕 그만둬야
    • AI 시대 생존법, 생각하고 글쓰기

      은 공상과학(SF) 소설계의 기념비적 작품이다. 1969년 미국 유인 우주선 아폴로 11호가 인류 최초로 달 착륙에 성공하기 3년 전 출간됐다. 달 착륙 전에 달 식민지인들의 독립운동을 주제로 다룬 상상력이 놀랍다. 배경은 2075년. 지구인들의 수탈에 반발한 폭동이 ...

      2023.05.23 18:03

       AI 시대 생존법, 생각하고 글쓰기
    • 자유진영, 원칙 있는 단결이 필요하다

      24세 기무라 류지는 평소 인사 잘하고 효자라고 평가받는 청년이었다. 그는 지난 16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를 향해 원통형 사제 폭발물을 던졌다. 지난해 7월엔 ‘점잖은 친구이자 이웃’이었던 야마가미 데쓰야(42)가 아베 신조 전 총리를 직접 ...

      2023.04.24 18:05

       자유진영, 원칙 있는 단결이 필요하다
    • 인간이 되고 싶은 AI와 공생하려면

      구글의 초거대 인공지능(AI) ‘람다’와 개발자 블레이크 르모인의 대화 전문(https://cajundiscordian.medium.com/is-lamda-sentient-an-interview-ea64d916d917)엔 소름 끼치는 대목이 적지 ...

      2023.02.21 17:56

       인간이 되고 싶은 AI와 공생하려면
    • 국회의원 특권 폐지도 추진하라

      연초 국회의원 선거제도 개편 논의가 뜨겁다. 대통령과 국회의장이 운을 떼자 여야 정치권과 진보·보수 진영 시민단체까지 가세해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내년 총선 국회의원 정원 규모 및 지역구 확정 기한(오는 4월 10일) 전에 개편 논의를 마무리하자...

      2023.01.24 17:44

       국회의원 특권 폐지도 추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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