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고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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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박원순 고소인 '2차 가해' 수사 착수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전직 비서 A씨에 대한 ‘2차 가해’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가 본격화됐다. 서울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피해자가 제출한 2차 피해 관련 사건에 대해 사이버수사팀 1개팀을 지원받아 본격...
2020.07.15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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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故 박원순 서울시장 고소인 요청으로 신변보호 조치"
경찰이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여성의 요청으로 신변보호 조치를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박 시장을 고소한 A씨 측 요청에 따라 관할 경찰서를 통해 고소인 신변을 보호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2020.07.13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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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고소인 "서울시 내부에 피해 알려" 주장에 서울시 '침묵'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을 성추행 등 혐의로 고소한 전 비서 A씨 측이 13일 기자회견에서 피해 사실을 서울시 관계자들에게 알리고 도움을 요청했다고 밝히면서 서울시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다. 그러나 서울시는 이에 대해 해명 없이 계속 침묵을 지키고 있다. 이날 A씨 측 ...
2020.07.13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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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고소인, 인권위에도 인권침해 진정 제기…"접수 단계"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 고소인 측이 국가인권위원회에도 피해를 호소하며 관련 진정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인권위에 따르면 박 시장을 성추행 등 혐의로 고소한 피해 호소인 측은 이달 초 인권위에 박 시장으로부터 인권침해를 당했다는 진정을 제기했다. 인권위 관계...
2020.07.13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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