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선 성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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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선 검사기록 분실, 성별검사 다시 받아야…'충격'
박은선 검사기록 분실 '성별 논란'을 겪은 박은선 선수의 성별 검사기록이 분실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7일 서울 중랑구 서울시체육회에서 열린 박은선 관련 기자 회견에서 김준수 서울시체육회 사무처장은 "박은선은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 성별검사를 받았다"며 "대한축구협회에 자료를 요청했지만 '없다'는 대답만 돌아왔다"고 밝혔다. 2004년 ...
2013.11.08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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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선 성별 논란' 인권위 조사 나서
국가인권위원회가 여자 실업축구 WK리그 박은선 선수(27·서울시청·사진)의 성별 논란과 관련, 인권 침해 진정을 접수해 7일 조사에 착수했다. 인권위는 “최근 WK리그 6개 구단 감독이 제기한 박 선수의 성 정체성 문제와 관련, 일반인 2명이 심각한 인권 침해라며 진정을 냈다”며 “오늘 오전 두 건의 진정을 병합, 차별조사과에 배당해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
2013.11.07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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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선 서명운동 인원 9천명 돌파…서울시 체육회 7일 기자회견
'성별 논란'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여자 축구 선수 박은선의 사연에 누리꾼들이 서명운동을 시작했다. 지난 5일 다음 아고라에서는 '박은선 선수를 지켜주세요'라는 제목의 서명운동이 등장했다. 서명운동을 발의한 한 누리꾼은 "오늘 황당한 기사 하나가 나왔습니다"라며 'WK리그 6개 구단, 박은선 성정체성 문제 제기 논란'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해당 ...
2013.11.06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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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선 심경고백 "하늘에 계신 아버지, 피눈물…"
박은선 심경고백 여자축구선수 박은선(27 서울시청)이 성별논란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박은선은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금 상황이 너무 머리 아프다. 성별 검사를 한 두 번 받은 것도 아닌고 월드컵 때 올림픽 때도 받아서 경기출전하고 다 했는데 그 때도 어린나이에 수치심을 느꼈고 지금은 말할 수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예전 같았으면 욕하고 '...
2013.11.0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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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선 성별논란 심경고백 "더이상 안넘어진다"
[연예팀] 여자 축구선수 박은선(27 서울시청)이 성별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심경을 밝혔다.박은선은 6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축구를 시작하게 된 계기부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박은선은 "지금 상황이 너무 머리 아프다. 성별 검사를 한 두 번 받은 것도 아닌고 월...
2013.11.0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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