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박재규의원사건

    • 민주 박재규의원사건 독자조사...김총재 적당한 시기에 발표할것

      민주당의 김영삼총재는 23일 "당차원에서 박재규의원사건을 독자적으로조사하고 있으며 그 내용을 적당한 시기에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박의원이 방제협회회장인 이건영씨(구속중)로부터 돈을 받은사실은 인정하나 박의원의 전보좌관인 전대월씨가 박의원에게 접근하고결국 검찰에 고발한 과정과 검찰이 이사건을 수사하는 태도에서 정치공작적의혹이 짙다는 측면에서 사건을...

      1989.09.24

    • 민주당 박재규의원사건 독자조사...김총재 적당한 시기 발표할

      민주당의 김영삼총재는 23일 "당차원에서 박재규의원사건을 독자적으로조사하고 있으며 그 내용을 적당한 시기에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박의원이 방제협회회장인 이건영씨(구속중)로부터 돈을 받은사실은 인정하나 박의원의 전보좌관인 전대월씨가 박의원에게 접근하고결국 검찰에 고발한 과정과 검찰이 이사건을 수사하는 태도에서 정치공작적의혹이 짙다는 측면에서 사건을...

      1989.09.23

    • 박재규의원사건 정계에 파문...서둘러 상경 김총재와 단독 밀담

      검찰로부터 거액수뢰혐의를 받고 있는 민주당의 박재규의원은 9일상오 6시50분 다소 초췌한 모습으로 상도동(김영삼 총재자택)을 방문,김총재와 아침식사를 함께 하며 1시간 가까이 단독밀담을 나눴다. *** 혐의사실 강력 부인 *** 박의원은 김총재와 만난뒤 상오8시쯤 기자들과도 만나 "농약관계법개정을 추진해준 댓가로 이건영 방제협회회장으로부터 2억원의 뇌물을받...

      1989.09.09

    • 박재규의원사건 정계에 파문...공화 우려속에 신중한 입장 보여

      공화당은 9일 민주당 박재규의원의 수뢰혐의조사에 대해 적지않은충격을 받은 표정속에서 일단 사실여부가 가려질때까지는 성급한논평이나 발언을 삼가하겠다는 신중한 분위기. 이날 당직자회의에서 최재구 부총재는 "박의원 사건은 전체 국회의원모두의 문제로서 사건의 전말을 지켜보며 사실여부가 명확하게 가려질때까지 신중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했고 김용환 정책위의장은 "사실...

      1989.09.09

    / 1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