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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제성 음악칼럼니스트

    • 정치용의 KBS교향악단, 장대한 에너지와 낭만적 여운 남겼다

      2023년 교향악축제에 참가한 KBS교향악단은 프로그램 구성에 있어서 다른 참여 오케스트라들과의 차별화를 꾀한 점이 가장 눈에 띈다. 우선 올해는 라흐마니노프 탄생 150주년. 익단은 작곡가의 후기 걸작인 교향적 무곡과 더불어 레어 레퍼토리인 교향시 ‘바위’를 선곡하여...

      2023.06.11 10:15

      정치용의 KBS교향악단, 장대한 에너지와 낭만적 여운 남겼다
    • 노련함과 유머로 작별 고한 '백발'의 4중주 [클래식 리뷰]

      한국에서 열린 많은 클래식 음악 공연 가운데 가장 깊은 인상을 남긴 공연을 손꼽아본다면 유독 현악 4중주단의 마지막 공연이 떠오른다. 스메타나 4중주단과 알반 베르크 4중주단을 비롯해 마지막 원년 멤버인 발렌틴 벨린스키와 함께한 보로딘 4중주단 등 역전의 노장들이 보여...

      2023.05.28 18:38

      노련함과 유머로 작별 고한 '백발'의 4중주 [클래식 리뷰]
    • 노련함과 유머로 고별식 치른 '백발'의 에머슨 콰르텟 [클래식 리뷰]

      한국에서 열린 많은 클래식 음악 공연들 가운데 가장 깊은 인상을 남긴 공연들을 손꼽아본다면 유독 현악 4중주단들의 마지막 공연들이 떠오른다. 스메타나 4중주단과 알반 베르크 4중주단을 비롯하여 마지막 원년멤버인 발렌틴 벨린스키와 함께 한 보로딘 4중주단 등등 역전의 노...

      2023.05.28 11:28

      노련함과 유머로 고별식 치른 '백발'의 에머슨 콰르텟 [클래식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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