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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일

    • 죽는 날까지 한 점 부끄럼 없기를 소망한 덴마크 왕자, 햄릿

      이곳에 기고한 칼럼 중 세 편이 체홉의 작품이었다. 그의 희곡은 지금도 어딘가에서 끊임없이 공연되고 있을 텐데 여기 체홉보다도 더 많이 공연되는 희곡이 있다. 짐작하다시피 바로 셰익스피어이다. 세계 문학 사상 가장 위대한 극작가이자 영국 문화의 자존심인 셰익스피어의 작...

      2024.08.10 21:45

      죽는 날까지 한 점 부끄럼 없기를 소망한 덴마크 왕자, 햄릿
    • "차별과 편견에 관한 이야기…방대한 서사에 빠져들 것"

      국립극단이 오는 26일부터 서울 명동예술극장에서 막을 올리는 ‘엔젤스 인 아메리카’는 장장 8시간 동안 이야기가 펼쳐지는 대작 연극이다. 다음달 26일까지 공연하는 파트 1, 내년에 무대에 올리는 파트 2의 공연 시간이 각각 4시간. 배우로선 엄청...

      2021.11.23 17:00

      "차별과 편견에 관한 이야기…방대한 서사에 빠져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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