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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해영의 데스크 시각

    • SNS의 다른 이름 '신상 게시판'

      임미리 교수부터 지방 전통시장의 반찬가게 주인까지 신상이 탈탈 털리는 것을 보면서 문득 마크 저커버그의 과거 발언이 떠올랐다. 기억이 가뭇해 찾아봤더니 꼭 10년 전이었다. 2010년 초 저커버그는 미국 정보기술(IT)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프라이버시의 시대...

      2020.02.23 17:08

       SNS의 다른 이름 '신상 게시판'
    • 찬바람에 떠는 키즈 유튜버들

      피규어 인형을 소개하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A씨는 고민에 빠졌다. 유튜브 본사가 내년부터 아동용 콘텐츠 제재를 대폭 강화한다는 방침을 공식 발표했기 때문이다. A씨는 “영상을 아동용으로 표시하면 광고 수입이 절반 이하로 줄어들 게 뻔하다”며 ...

      2019.11.24 17:33

       찬바람에 떠는 키즈 유튜버들
    • 막 오른 전문가 유튜버 시대

      대기업에 다니던 A차장은 올해 봄 회사를 그만뒀다. 주변 사람들은 퇴사를 말렸다. 10대 그룹에 드는 국내 굴지의 회사에서 고참 차장이 받는 연봉과 사원 복지 등을 생각하면 당연한 반응이었다. 하지만 그를 잘 아는 몇몇 지인은 새 출발을 축하해줬다. A차장에겐 믿는 구...

      2019.08.04 17:44

       막 오른 전문가 유튜버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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