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철 부국증권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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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증권, IB 중심 체질개선…영업이익 2년새 182% 급증
부국증권은 사명이 바뀌지 않은 가장 오래된 증권사다. 1954년 설립돼 올해로 창립 71년을 맞았다. 역사가 깊은 만큼 건전한 재무구조와 투명한 경영 체계가 돋보인다. 균형 잡힌 사업 포트폴리오로 안정적 수익을 달성해 제34회 다산금융상 증권부문 금상을 받았다.부국증권...
2025.01.02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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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부국증권 사장 "파격인사로 조직 쇄신…올해 사상 최대 실적 낼 것"
부국증권은 올해 창사 이후 최대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 코로나19로 인한 실적 악화 우려를 불식시키며 상반기에만 매출 4950억원에 영업이익 352억원을 올렸다. 지난해 영업이익이 359억원이었는데 반기 만에 연간 수치에 근접했다. 지난 3분기 역시 호실적을 냈을...
2020.11.0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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