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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혜지

    • 새로운 지휘자 맞은 교향악단들… 허니문처럼 설렌다

      한 도시에 뿌리내리고 살면서 그 지역 기반의 오케스트라의 여정에 함께한다는 것은 여러모로 특별하다. 우선 오케스트라의 1년 프로그램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폭넓은 음악을 경험하게 된다. 예를 들어 평소 브루크너의 교향곡에 관심이 없었더라도 올해만큼은 오케스...

      2024.04.17 18:22

      새로운 지휘자 맞은 교향악단들… 허니문처럼 설렌다
    • 15년째 타악기 두드림…이젠 독주자의 길 Do Dream

      마림바, 팀파니, 스네어드럼, 비브라폰…. 퍼커셔니스트가 한 무대에서 기본적으로 다뤄야 하는 타악기들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작품에 따라 수십 가지에 달하는 타악기를 함께 다룬다. 악기 대신 양은냄비나 프라이팬도 박자를 맞추는 데 쓴다. 세상 온갖 사물을 ...

      2021.06.03 16:34

      15년째 타악기 두드림…이젠 독주자의 길 Do Dream
    • 서울시향 정기 연주회, 탁월한 박자감각…'클래식의 미래'가 빛났다

      선곡은 과감했고 연주는 탁월했다. 지난 15~16일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서울시립교향악단 정기음악회 ‘오스모 벤스케의 시벨리우스’ 이야기다. 한국 클래식계가 정체되지 않았다는 걸 입증한 무대였다. 공연은 헝가리 음악가들의 곡으로 시작했다...

      2021.04.18 16:59

       서울시향 정기 연주회, 탁월한 박자감각…'클래식의 미래'가 빛났다
    • 모쿠쇼·라이언스 로어…별별 타악기의 매력

      차세대 퍼커셔니스트 박혜지(30·사진)가 타악기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15~16일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펼쳐지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정기연주회 ‘오스모벤스케와 시벨리우스’에서다.박혜지는 2019년 스위스 제네바 국제콩쿠르 타...

      2021.04.14 17:15

      모쿠쇼·라이언스 로어…별별 타악기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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