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태 민정당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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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 원만한 한-미협상 촉구
박희태 민정당대변인은 10일 한-미통상협상에 대한 논평을 발표, "양국이호혜평등과 상호존중의 원칙아래 원만한 협상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말하고 "일방의 우위나 무리한 요구가 협상에 나타나지 않기를 전체국민이바라고 있다는 것을 양국 협상당사자들이 인식해야 하며 특히 미국은 이같은국민의 뜻을 가볍게 보지 않아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198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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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 노대통령통일방안 야측비판 반박
박희태 민정당대변인은 12일 논평을 발표, "노태우대통령의 한민족공동체 통일방안에 대한 야당의 논평은 매사를 부정적으로 보는 야당의생리를 그대로 보여준 이그러진 비판으로 한심스럽고 개탄스럽다"고 말하고"당리당략적 시간밖에 없는 야당이지만 장기간에 걸쳐 전문가의 국민의지혜를 모으고 250여회가 넘는 공청회, 간담회, 세미나를 거쳐 완성한가장 현실적인 통일방안...
1989.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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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민정당, 하계유니버시아드 유치않기로
정부와 민정당은 최근 당정협의를 갖고 브라질이 반납, 우리나라에 개최를 요청해온 오는 7월의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는 북한의 세계청년학생축전과경쟁하는 인상을 주고 시기도 촉박하다는 판단을 내리고 유치하지 않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박희태 민정당대변인은 30일 "유니버시아드대회에 대한 당정간의 협의가 있었으나 북한과 경쟁하는 인상을 주는 것은 좋지 않...
198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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