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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트럼프

    • "反트럼프 세력과 전쟁 대비하라"…美 극우 모의에 '내전 공포' 커져

      대통령선거가 임박한 미국에서 내전 수준의 소요사태가 터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일부 극우성향 무장단체는 “좌파들과의 전쟁에 대비하라”는 내부 방침을 세웠고, 불안감이 확산하면서 총기를 소지하고 투표소를 찾겠다는 유권자도 늘어나고 있다. 1일(현지시간)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퇴직 경찰과 퇴역 군인으로 구성된 단체인 &...

      2020.11.02 17:32

    • "反트럼프 세력과의 전쟁에 대비하라"…내전 우려 커지는 미국

      대통령 선거(3일)가 임박한 미국에서 내전 수준의 소요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일부 극우성향 무장단체는 “좌파들과의 전쟁에 대비하라”는 내부 방침을 세웠고, 총기를 소지하고 투표소를 찾겠다는 사람도 늘어나고 있다. 1일(현지시간)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퇴직 경찰과 퇴역 군인으로 구성된 단체인 ‘...

      2020.11.02 15:20

    • 바이든 지지 56%…"트럼프 싫어서"

      올해 미국 대선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를 지지하는 미국인 중 56%는 지지 이유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가 아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바이든이 좋아서가 아니라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되는 게 싫어서 바이든에게 투표하겠다는 것이다. 지난 14일 미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가 지난달부터 미국 성인 1만2750여 명을 조사(온라인 1만1000여...

      2020.08.16 14:55

    • "트럼프, 나라 비웠다"…美 정계서 '反트럼프' 움직임 속출

      비상사태 무력화안 하원 통과, 코언 27∼28일 트럼프 관련 증언 트럼프 장남 "민주당, 코언 증언으로 정상회담 진전 상쇄하려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차 북미정상회담을 위해 베트남 하노이를 방문, 나라를 비운 사이 미 정계에서는 '반(反)트럼프...

      2019.02.27 16:10

      "트럼프, 나라 비웠다"…美 정계서 '反트럼프' 움직임 속출
    • 판다 선물에 부부 만찬으로 화답…시진핑-메르켈 '반트럼프'로 밀착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7~8일(현지시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친밀감을 과시했다. 지난 5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양국 정상회담 자리에서다.시 주석은 중국이 상대국에 대한 호의를 표시할 때 동원하는 판다를 이번 ...

      2017.07.06 17:30

      판다 선물에 부부 만찬으로 화답…시진핑-메르켈 '반트럼프'로 밀착
    • 멕시코 "미국산 옥수수 안 사"…反트럼프 법안 준비

      멕시코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20% 관세 위협에 맞서 미국에 카운터펀치를 날릴 준비를 하고 있다. 미국산 옥수수를 수입하지 않는 것이다. 13일(현지시간) CNN머니에 따르면 멕시코 상원 외교위원장인 아르만도 리오스 피테르 의원은 미국산 옥수수 대신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산을 사는 내용의 법안을 이번 주에 발의할 것이라고 인터뷰에서 말했다. 피테르 의...

      2017.02.1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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