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을 알게 된 나이, 시간을 거스르다…발레리나 김지영

발레는 젊음의 예술이라고 불린다. “춤을 알게 되는 나이가 되면 무대에서 내려와야 한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로 무용수의 전성기는 짧다.한국이 낳은 최고의 프리마돈나 김지영(46)은 그런 세상의 말과는 동떨어진 인물이다. 1997년부터 2019년까지...

2024.08.08 17:04

관록의 발레리나 김지영 "그만 해야지 하는데 자꾸 불러줘요"

발레는 젊음의 예술이라 불린다. 춤을 알게 되는 나이가 되면 무대에서 내려와야한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로 무용수의 전성기는 무척 짧다. 한국이 낳은 최고의 프리마돈나 김지영(46)은 그런 세상의 말과는 동떨어진 인물이다. 1997년부터 2019년까지 수석무용수로...

2024.07.25 17:13